두산vs엘지

 

 안녕하세요 liuchaodu.com Master 입니다. 

금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과 엘지 전에대해 금일은 직접 프리뷰분석을

강도높게 한번 해보려합니다. 참고하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일단 양팀 선발을 보기 앞서서 엘지 타격에 대해 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엘지가 지난 와이드카드전부터 시작해서 빈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키움투수진의 볼질에도 불구하고 13이닝 동안 9안타 그리고 어제는 플렉센에게 완전히 묶이면서5안타 빈공속에 영봉패를 당했습니다. 제가 누누히 얘기하지만 야구라는게 변수가 많기 때문에 오늘 1안타 쳐도 다음날 10안타 칠수있는게 바로 야구라는 종목입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빠따가 되야된다는 전제가 되야되는데 엘지는 엔씨나 케티마냥 바로 반등할수있는 빠따가 아닙니다. 거기에 플옵이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팀 전체적으로 타격이 안되기 때문에심리적으로 쫓길 가능성이 큽니다. 플옵같은 중요한 경기에서는 어떤 기술보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훨신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괜히 가을좀비 세인트 그리고 커쇼, 범가너에 당장에 우리나라만 보아도 기아, 스크 같은팀들 플옵에 막차를 타도 결승까지 가는 경우가 흔한 이유죠. 아무튼 팀 전체적으로 타격페이스가 떨어져있기 때문에 당장에 반등은 힘들어보입니다. 거기 추가로 몇가지 집고 넘어갈 부분이 김현수입니다. 올해 엘지가 작년 암빠따 이미지를 개선했던게 1순위가 라모드의 장타였고 두번째가 김현수의 득점권 타율이었습니다. 올시즌 김현수 득점권 타율이 4할5푼으로 말 그대로 역대급 시즌을 치뤘죠. 9월말까지는 득타율이 5할이 넘으면서 믈브에서도 없는 득타율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홍창기라는 신형 엔진을 달았던 엘지가 테이블세터진 출루후 김현수 타점은 거의 공식같은 상수였습니다. 다만 키움전부터 허덕이는 빈타를 제외하고 득점권에서 죄다 말아먹고 있는 김현수입니다. 이미 키움전 수차례 기회를 날려먹었고 어제도 완전히 타격페이스가 무너진 모습. 추가로 괜히 가을현수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가 있습니다. 플옵만 가면 삽 질을 해대는 김현수인데 야구가 웃긴게 뭐냐하면 이러면 꼭 내일은 잘맞은 타구도 야수 정면에 호수비가 나오더군요. 중간에서 김현수가 못쳐주면 당연히 엘지가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 이점도 참고 할만한것이고.. 

두산베어스

자 먼저 알칸트라를 보겠습니다. 올시즌 31경기 198이닝 방어율 2.54로 한시즌내내 로테를 거르지 않으면서 사실상 두산 1선발이라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페이스를 보였던 알칸트라입니다. 사실상 두산 1선발인데 지난 키움전 워낙 중요한 순위 결정전 등판이 있고 5일등판은 아무래도 무리라 판단했는지 2차전 선발로 등판합니다. 구위나 다른 특이한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작년 케이티시절 4점대 방어율에서 2.54의 방어율로 좋아진 이유라면 역시 홈빨+ 두산의 두터운 수비진입니다. 특히 잠실의 이점을 매우 잘 살리고 있는 알칸이입니다. 올시즌 홈에서 2.27을 기록. 알칼이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피홈런이 작년 80이닝동안 총 4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는데 올해 134이닝 피홈런이 6개로 확연하게 줄어든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삼진이 3배 가까이 늘었다는 점에서 얼마나 홈에서 자신감있는 피칭을 펼쳤는지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작년 잠드블럼이 있었다면 올해는 잠칸타라가 맞습니다. 다만 엘지전에 그렇게 큰 재미를 못보았습니다. 올시즌 4경기 등판 26이닝 방어율 3.12 작년 4경기 24이닝 방어율 6.38을 기록. 특히 작년에는 잠실 엘지전 성적도 안좋았네요. 작년 잠실 엘지전 3경기 등판 18이닝 방어율이 7.00이었습니다. 특히나 올해 21경기 잠실 경기에서 6피홈런을 허용했는데 이중 3개가 엘지전에 허용했습니다. 장타에 대한 리스크는 얼마든지 가지고 있겠네요.  이제 구종 가치를 좀 살펴보겠습니다. 올시즌 알칸트라는 4가지 구종을 던집니다. 직구, 슬라이더, 스플리터, 싱커 4가지 구종을 던지는데 싱커는 9.3% 구사율로 매우 낮습니다. 결국 주무기는 평균 150키로가 넘는 직구이고 결정구로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이용해 타자의 타이밍을 뺏고 있습니다. 올해 엘지가 알칸타라 공에 대한 대응력을 보면 직구 구종가치는 66.7로 리그 4위, 슬라이더 -21.5로 리그 7위, 스플리터 -4.2로 리그7위로 직구를 제외한 슬라이더 포크볼 반응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엘지가 타격쪽에서 좋은 지표를 차지하는것이 싱커인데 (리그 2위) 앞서 말씀드렸지만 알칸이 싱커 비율이 10프로 미만입니다. 그냥 안 던져버리면 그만인 구종이고 그나마 직구 대처는 되고있는 엘지지만 알칸이 직구 피안타율이 2할2푼밖에 되지 않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강한 직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슬라이더, 포크볼 대처가 떨어지는 엘지와 전혀 상성이 안맞아보이는 모습이네요. 앞서 알칸이가 엘지전에 약간 고전했다고 말씀드렷는데 데이터상으로써 타자들 컨디션이 좋았다던지 어느정도 운이 작용했다고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거기에 엘지가 우투수에게 자랑하는것이 좌타라인인데 알칸이가 되려 좌타자에게 더 강한 모습입니다. 올시즌 좌타자 피안타율이 2할2푼6리 그리고 우타자 피안타율이 2할3푼7리로 되려 좌타에게 강한 알칸이었습니다. 거기에 어제 엘지 타격 폼으로는 알칸이가 털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생각이 드네요. 

LG트윈스

그 다음으로 윌슨을 보겠습니다. 켈리에게 1선발 내준거야 어쩔수 없는것이고 어제 이민호에게까지 순위가 밀리면서 3선발로 밀린 윌슨이네요. 부상이후 한달만의 등판인데 코칭스텝에게 큰 점수를 못받은 느낌입니다. 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올해 윌슨이 폭망한것 구속 감소입니다. 올해 직구 평균 구속이 142로 2019년 145키로보다 무려 3키로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1-2키로가 중요한 프로에서 3키로 이상 구속이 감소되었다는건 심각한 문제죠. 시즌 내내 부상으로 몸이 좋지 않았는데 사실상 플옵을 위해서 미리 시즌을 마감한 윌슨입니다. 부상을 털고 이전 구속으로 돌아올 가능성 자체도 낮은데다가 추운날씨까지 감안한다면 구속증가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더 떨어져보입니다. 올해 윌슨의 주무기는 커브 , 싱커입니다. 커브가 36%, 싱커가 40%로 두구종 비율이 80퍼대를 육박합니다. 나머지 직구, 체인지업,슬라이더를 고루 던지는데 직구가 11%이고 나머지는 모두 7프로 미만입니다. 올해 커브는 나쁜 수치가 아닙니다. 2할4푼1리의 피안타율인데 좋은 수치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싱커가 피안타율이 무려 3할1푼3리입니다. 작년 2할6푼보다 무려 5푼이 뛰어버렷습니다. 40프로 넘게 던지는 구종의 피안타율이 3할이 넘어가니 당연히 힘든 투구를 이어갈수밖에 없는 윌슨입니다. 윌슨의 구종가치에 대한 두산의 대응 능력을 좀 보겠습니다. 일단 가장 위력적인 커브가 두산이 대처능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올해 두산이 유독 공략을 못하는 공 두개가 슬라이더와 커브인데 커브 구종가치가 -1로써 리그 5위권. 다만 다른 주무기인 싱커같은 경우에는 두산이 21.5로 리그에서 압도적으로 싱커를 잘 공략해내는 두산입니다. 안그래도 높은 싱커 피안타율에 싱커를 잘치는 두산인만큼 평소처럼 볼배합하다가는 줘 터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좀 생각해보야될것이 여전히 위력적인 커브를 던지는 윌슨인데 싱커를 버리고 슬라이더 비중을 좀 높이면 이야기가 달라질수있습니다. 윌슨이 2018년도까지 슬라이더 비중이 28%로 거의 주무기에 가깝게 던졌습니다. 다만 부상여파인데 슬라이더를 완전히 봉인해버리면서 올해 비율이 5%까지 떨어졌습니다. 올해 보여준것이 1도 없으면서 플옵에서까지 줘터지면 바로 퇴출각 나오는 윌슨인데 한달 가까이 플옵을 위해 부상치료를 했습니다. 슬라이더 봉인 해재를 안하면 진심 사람 아닌거같은데.. 일단 오늘1회를 보면 대강 경기 흐름을 알수있겠죠. 아무튼 두산이 슬라이더와 커브에 약하다는 패는 다 까발려져있습니다. 선택은 윌슨의 몫이겠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알칸이에게 많은 점수를 뽑기 힘들어보이는 엘지입니다. 거기에 윌슨이 불안하지만 투구패턴만 바꾼다면 호투할 가능성이 있고 혹여나 안좋다면 나올수있는 필승조를 모두 투입해야될 뒤가 없는 엘지입니다. 오늘 중간에 갑자기 이정용이 나오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류중일이 마치 5판3승을 하는거마냥 게임을 운영했는데 내일은 그럴 가능성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네요. 두산이 팀분위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사실상 벤치리더인 오재원이 살아나면서 분위기가 업되었지만 여전히 리그에서 가장 좋은 불펜을 가진 엘지이고 올해 내내 느끼는거지만 김재환,오재일이 위력이 떨어지면서 호페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압도적인 타자가 없어보이는 두산입니다. 

플옵은 언더라는 공식도 있으니 언더는 일단 가져가보겠습니다.


 

두산언더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과 LG 의 경기분석을 해봤는데요.. 그리고 좀 변수가 내일 엘지쪽에서 라인업이 좀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일단 김현수가 뻘짓을 해도 당장에 타순조정이나 라인업에서 빠질 가능성은 없고 류중일이 큰 경기 경험도 많고 성향상 빠르게 라인업 조절이 있을수 있습니다. 홍창기가 시즌 내내 잘해주었지만 아직 신인입니다. 빠따가 안맞는 상황에서 신인에게 더이상 리드오프를 맡기긴 힘들어 보이고 오지환 역시도 3할을 치면서 역대급 시즌을 치루었지만이녀석 특징이 영점 조준이 안되면 공이랑 빠따랑 지붕 하나 차이가 납니다. 어제가 딱 그런 모습이었고 삼진을 많이 당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2번에 놔두면 걍 게임 던지는겁니다. 이천웅의 전진배치 혹은 김현수가 2번까지 올라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류중일이 욕먹어도 한국시리즈를 연속으로 제패한 감독입니다. 라인업 확인은 필수겠네요.배팅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좋으실듯 하고 도움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건승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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