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팬들, 살라팔고 음바페 나 산초사야(영국언론)

“모하메드 살라(27)를 팔고, 젊은 선수를 데려오자!”


리버풀 팬들이 선수 영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영국 ‘미러’는 3일 “살라를 매각하고 젊은 선수 수혈이 필요하다”고 한 리버풀 팬들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출처는 리버풀 팬 사이트 ‘Rousing the Kop’이다. 리버풀은 2018년 필리페 쿠티뉴를 이적시키고, 이 자금을 통해 버질 판 다이크와 골키퍼 알리송 베커를 데려왔다. 이는 한 수였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올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와 막판까지 접전 끝에 2위를 기록했다. 


‘미러’는 “리버풀이 2018년 같은 일을 준비 중이다. 살라를 판매한 돈으로 젊은 선수 세 명을 영입하려 한다. 후보는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카이 하베르츠(바이엘 레버쿠젠)다”라고 전했다.


언급된 셋은 유럽 내에서 떠오르는 공격수다. 리버풀이 이들 중 한 명이라도 영입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때문에 기존 선수 매각은 필수다. 전력 보강으로 유럽 정상을 지키고, EPL 정상에 한걸음 더 다가서자는 팬들 의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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