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대공황 이후 최대 실업률
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는 애들 장난 수준
그럼에도, 주식은 잘 버텨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집이 주 자산이라
부동산 거품을 쉽게 못 꺼트리는 것처럼
(부자고 빈자고 간에 전재산의 7할 8할이
부동산에 묶여있으니 집이 고급이던 저급이던
적어도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집 값이 떨어지길 원치 않죠.
집 값이 떨어지면 소비 둔화 그리고 붕괴, 그 이후엔 경제 박살)
미국은 주식이 주 자산이라
연준이 돈을 무한정 풀어서라도
주식시장을 어느정도 붙는다더라는 카더라.
실제로 우리나라는
현재 GDP 대비 1% 남짓한 돈을 풀었지만,
미국은 현재까지
GDP 대비 5%가 넘는 돈을 뿌렸다고 합니다.
문제는 달러의 기축통화로써의 입지와
그것이 만들어주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위상.
정말 코로나 올해 넘어가고
외인들 돈 들고 엑싯하는데다 기축통화인
달러가지고 환율 장난치는 순간....
미국이 박살나는 상황이라면
전세계 경제는 개박살 날 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