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족 게이밍 사업자인 모히간 게이밍 & 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인천에 건설하는 통합형 리조트 인스파이어 개발 완료를 위해 최종 자금을 조달했다.이 회사는 2023년 개업 예정인 인스파이어의 1단계 개발에 사용하기 위해 15억 5,000만 달러(약 1,760억엔)의 자금 총액을 얻었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모히간족 및 관리 이사회의 회장인 제임스 게스너 주니어는 “우리는 코네티컷, 라스베가스, 나이아가라 폭포 등 북미에서 유수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개발·운영해 온 실적이 있어 이 성공을 한국 최초의 미국 자본의 IR로 전개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코멘트.이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15억 5,000만 달러(약 1,763억엔)의 자금 조달은, 동사의 3억 달러(약 341억엔)의 출자와 세계의 사모 펀드 회사를 통해 조달한 2억 7,500만 달러 (약 313억엔)을 합친 5억 7,500만 달러(약 654억엔)의 주식, KB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 3행 컨소시엄을 통해 조달한 1조400억원 억엔)의 금융대출, 그리고 제네콘인 한화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의 1,000억원(약 96억엔)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한화호텔앤리조트는 본 프로젝트의 전략적 파트너 및 호텔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제1단계 개발률은 현재 약 12%이지만 최종 자금조달이 완료된 것으로 가속이 기대되고 있다. 인스파이어가 완성되면 3동 5성급 호텔 타워, 15,000석의 다기능 프로 퍼포먼스 아레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서울 수도권 최대의 컨벤션 시설, 소매점, 일년 내내 이용 가능한 실내 워터돔, 패밀리 파크 라는 대규모 야외 테마 공간 등이 설치될 예정.동사의 국제부문 프레지던트인 보비 소퍼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후 관광·레저 산업의 대폭적인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 경제에 공헌하는 동시에 성공한 최첨단 리조트를 오픈・운영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IR 개발을 향한 우리의 국제적인 비전이 이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한 것에 감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