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여자농구 WKBL 스포츠분석

국내농구 신한은행 VS 하나원큐 농구분석

신한은행 (3패)

• 최근 경기: 신한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55-71로 패배했다. 그 이전 경기에서도 캐세아 라이프에 62-65로 패하며 연패를 기록 중이다.
• 문제점: 신한은행은 구슬이 12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3점슛 수비에서 50%의 적중률을 허용했으며, 리바운드에서 -9개 차이로 밀렸다. 특히, 아시아쿼터 1순위로 영입한 타니무라 니카가 결장하면서 높이 싸움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또한, 주포 신지현이 단 3득점에 그친 것도 패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하나원큐 (1승 1패)

• 최근 경기: 하나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후지쯔 레드 웨이브에 51-68로 패배했으며, 그 이전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을 71-64로 이겼다.
• 문제점: 박소희가 11득점으로 활약했으나, 아시아쿼터로 영입된 와타나베 유리나는 30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리바운드에서도 -13개 차이로 밀렸으며, 수비에서 상대의 패스 속도에 대응하지 못하고 림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 긍정적인 요소: 진안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10득점을 기록했고, 베테랑 김정은이 9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한, 대표팀 일정을 마친 양인영이 첫 출전에서 건재함을 보여준 점이 긍정적인 신호다.
  
  
  
  

하나원큐 승

9월5일 국내농구 WKBL 스포츠분석

여자농구 우리은행 VS 도요타 안텔롭스 농구분석

우리은행 (3승)

• 최근 경기: 우리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KB스타즈를 65-48로 꺾고, 이전 경기에서도 BNK썸을 80-75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포인트: 감단비가 야투에서 부진했지만, 루즈 볼 싸움과 볼 없는 움직임에서 전투력을 보여주며 2쿼터에 큰 점수 차로 앞섰다. 심성영이 15득점으로 활약하며 친정팀을 상대로 비수를 꽂았고, 리바운드에서 +7개 차이를 만들어냈다. 박혜미(13득점), 스나가와 나츠키, 이명관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함엄지가 15득점 11리바운드로 골밑을 사수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도요타 안텔롭스 (2승 1패)

• 최근 경기: 도요타 안텔롭스는 직전 경기에서 히타치 하이테크 쿠거스를 66-61로 이기고, 그 이전 경기에서는 BNK썸에게 71-74로 패배했다.
• 주요 포인트: 일본 국가대표 야마모토 마이가 결장했음에도 도요타 안텔롭스는 지난 시즌 일본리그 4위의 전력을 유지하며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오카모토(19득점)가 내외곽에서 활약했고, 야스마(11득점, 4어시스트)는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다나카는 궂은일을 해내며 팀을 도왔고, 벤치에서 나온 히라시타(10득점)도 승리에 기여했다.
  
  
  
  

우리은행 승

9월5일 여자농구 WKBL 스포츠분석

국내농구 삼성생명 VS 후지쯔 레드 웨이브 농구분석

삼성생명 (2승 1패)

• 최근 경기: 삼성생명은 직전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1-55로 꺾었고, 그 이전 경기에서는 하나은행에 64-71로 패배했다.
• 주요 포인트: 배혜윤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키아나 스미스가 첫 출전해 활약했으며, 강유림이 22득점, 3점슛 5개를 기록하며 3점슛이 폭발했다. 팀은 50%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9개의 마진을 확보했다. 아시아쿼터 영입 선수 히라노 미츠키는 수비에서 큰 활약을 펼쳤으며, 이혜란이 12득점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후지쯔 레드 웨이브 (3승)

• 최근 경기: 후지쯔 레드 웨이브는 직전 경기에서 캐세아 라이프를 81-52로, 그 이전 경기에서는 하나은행을 68-51로 이기며 3연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포인트: 주전 선수들이 긴 시간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테이토프 조슈아가 17득점 18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미야자와 유키는 12득점으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했고, 슈팅가드 하야시 사키의 지원 사격도 돋보였다. 세컨 유닛들도 캐세아 라이프의 주전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경기를 펼쳤다.
  
  
  
  

삼성생명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