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프로야구 스포츠픽 국내야구 스포츠분석 KBO 야구분석





9월11일 국내야구 KBO 스포츠분석

프로야구 LG트윈스 VS 키움히어로즈 야구분석



LG 트윈스:

  • 투수: LG는 최원태(8승 6패, 평균자책점 4.02)를 선발로 내세워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다. 최원태는 최근 SSG와의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으며, 실책 이후 멘탈이 무너지며 경기를 망쳤다. 올해 키움과의 경기는 6월 5일 이후 처음이며, 당시 5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홈 경기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홈 이점을 살려 승부를 걸어야 할 것이다.
  • 타선: 전날 LG의 타선은 SSG의 윌커슨에게 1점만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LG는 오스틴 앞에 주자를 쌓지 못하면 득점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팀이 된 듯하다. 또한, 주루에서의 실수로 스스로 경기를 망치고 있는 모습도 연출되었다.
  • 불펜: 불펜은 4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10회초에 결정적인 상황에서 이종준밖에 등판할 투수가 없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키움 히어로즈:

  • 투수: 키움은 하영민(9승 6패, 평균자책점 4.00)을 선발로 내세워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최근 NC와의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기복이 크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그러나 LG 상대로는 원정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 타선: 전날 두산의 투수진을 상대로 최주환의 홈런을 포함해 7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였다. 다만, 이번 경기는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타선의 흐름이 끊길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 불펜: 불펜은 2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며, 전반적으로 키움 불펜의 특유의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LG트윈스 오버



9월11일 프로야구 KBO 스포츠분석

국내야구 SSG랜더스 VS 롯데자이언츠 야구분석


SSG 랜더스:

  • 투수: SSG는 김광현(9승 9패, 평균자책점 5.13)을 선발로 내세워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최근 5일 LG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했고, 8월의 부진을 털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는 7월 30일 홈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번 경기는 더 나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 타선: SSG는 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상대로 홈런 2개 포함 5득점을 올리며 타선이 폭발했다. 홈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타선이 이번 경기에도 분위기를 좌우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 불펜: 불펜은 3.2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이 페이스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SSG의 승리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

  • 투수: 롯데는 박진(1승 4패, 평균자책점 4.95)을 선발로 내세운다. 박진은 5일 KT와의 경기에서 2.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오프너로서 등판할 가능성이 높지만, SSG의 강력한 타선을 상대로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타선: 전날 경기에서 롯데는 임찬규와 이종준을 상대로 박승욱의 동점 솔로 홈런을 포함해 2득점을 기록하며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 원정 경기력은 여전히 불안정하지만, 10회초 2사 후 결승점을 만들어낸 부분은 긍정적이다.
  • 불펜김원중은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켰지만, 이번 경기에선 등판하기 힘들 가능성이 크다.



SSG랜더스 오버


9월11일 국내야구 KBO 스포츠분석

프로야구 KT위즈 VS NC다이노스 야구분석



KT 위즈:

  • 투수: KT는 엄상백(11승 10패, 평균자책점 5.35)을 선발로 내세워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엄상백은 최근 LG와의 경기에서 5.2이닝 8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르면서 밸런스를 회복했다. 이번 경기는 홈에서 치러지며, 특히 NC 상대로 최근 홈에서 좋은 투구를 했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 타선: KT는 전날 NC의 투수진을 상대로 심우준의 3점 홈런을 포함해 11점을 득점하며 타선이 폭발했다. 특히 득점 기회를 확실히 살리고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는 점이 승부의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했다.
  • 불펜: 4이닝 2실점을 기록한 불펜은 대체로 무난했으나, 박영현의 투입 시기가 다소 빨랐다는 의견이 있다. 후반 집중력 유지는 관건이다.



NC 다이노스:

  • 투수: NC는 이재학(3승 8패, 평균자책점 5.62)을 선발로 내세워 반격을 노린다. 이재학은 최근 키움과의 경기에서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또한, 홈과 원정에서의 기복이 큰 투수로, 이번 원정 경기가 어려울 수 있다.
  • 타선: NC는 전날 벤자민과 KT 불펜을 상대로 홈런 5개를 포함해 8득점을 올리며 폭발적인 타격력을 보였다. 야수진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충분히 해냈으나, 타선의 폭발력을 이어가는 것이 이번 경기의 핵심이 될 것이다.
  • 불펜: NC 불펜은 5이닝 8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이용찬의 부진은 1군 레벨에 미치지 못했음을 확인한 경기였다.



KT위즈 오버


9월11일 프로야구 KBO 스포츠분석

국내야구 한화이글스 VS 삼성라이온즈 야구분석



한화 이글스:

  • 투수: 한화는 하이메 바리아(5승 5패, 평균자책점 5.40)를 선발로 내세워 3연패 탈출을 시도한다. 바리아는 5일 KIA와의 경기에서 4.2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준수한 투구를 했지만, 외국인 투수로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삼성 상대로 올해 부진한 기록(홈에서 4이닝 3실점,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이 있어 이번 경기에선 타선의 지원이 절실하다.
  • 타선: 한화는 전날 송영진을 상대로 4안타 완봉패를 당하며 타선이 침묵했다. 특히, 어이없는 주루사가 팀의 분위기를 완전히 날려버리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경기력 부족과 실책이 겹치면서 공격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 불펜: 한화 불펜은 2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한계가 드러났다. 불펜의 부담을 덜어줄 선발진의 안정된 투구가 절실하다.



삼성 라이온즈:

  • 투수: 삼성은 코너 시볼드(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를 선발로 내세워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시볼드는 3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했고, 최근 2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원정에서 다소 기복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한화 상대로는 강한 투수로, 7월 24일 한화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기록이 있다.
  • 타선: 삼성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NC 투수진을 공략하며 홈런 2개 포함 10점을 기록했다. 특히 홈 경기에서의 타선 파괴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번 원정 경기에서 상위 타선의 활약이 중요한 승부 포인트가 될 것이다.
  • 불펜: 삼성 불펜은 3.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으며, 김재윤을 아낄 수 있었던 점이 긍정적이다.




삼성라이온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