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uchaodu.com 에 킹콩입니다.

27일 nba 플레이오프 5차전 게임들 가지고왔습니다.배팅하시는데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로 보탬이되었음 좋겠네요.스포츠분석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더 어려워집니다.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고 그간에 데이터나 흐름.. 결장자 정보정도만 가지고있어도배팅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좋은결과로 여러분의 배팅실력이 한층더 레벨업 하시길 바라면서 출발합니다.!


vs


맞대결


1차전

122-110 올랜도 승


2차전

96-111 밀워키 승


3차전

121-107 밀워키 승


4차전

121-106 밀워키 승


4차전 밀워키 승리 요인


4쿼터에 미들턴이 살아나면서 경기를 쉽게 가져갔다.

두 팀의 4차전은 4쿼터까지 접전이었지만

그동안 부진했던 크리스 미들턴은 4쿼터에만

18득점을 기록하며 벅스 공격을 이끌었고

4차전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올해의 수비수상을 받은 전방위 수비도 빛났고

야니스를 볼 소유를 줄이며 자신의 공격만큼이나

동료들의 찬스를 봐주고 있다. (8 어시스트)


그러면서 31득점으로 자신의 득점까지 쏠쏠히 챙기고 있으며

외각도 불을 뿜는 중.


4차전 올랜도 패배 요인


포니에의 부진이 아쉽다.

부상자가 많은 올랜도 로스터 상황상

2옵션 역할을 해주어야 할 선수가 에반 포니에이다.


하지만 시리즈 내내 2옵션 역할을 못해주고 있으며

4차전에선 시리즈 내내 부진했던 미들턴의 기까지 살려내는

어처구니없는 수비 미스도 계속 보여주고 있다.


비롯해 다른 선수들은 120% 열심히 뛰고 있지만

포니에가 위에 있을 때 공수에서 구멍이 너무 심하다.


5차전 예상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두 팀의 재능차이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분전과 자신감 있는 모습은 흐뭇하지만

아이작, 밤바, 고든, 카터-윌리암스까지 빠지면서

공수에서 많은 구멍이 났지만

뎁스에 비하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뎁스 차이를 무시하긴 힘들다.

5차전 역시 승리하며

1라운드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승패가 마무리된 상황에서도

포니에를 제외한 올랜도 선수들은 모두 최선을 다했다.

경기에 임하는 올랜도 선수들의 마음가짐과

선수들의 생각하는 부덴홀저 감독의

스타일을 생각해봐야 한다.







휴스턴 vs


1차전

108-123 승


2차전

98-111 휴스턴 승


3차전

107-119 오클 승


4차전

114-117 오클 승


4차전 오클라호마 승리 요인


돌드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다.

하든의 후배이기도 한 톨드는 하든을 전담마크하고 있는데

하드는 톨드의 수비에 고전하고 있다.


4차전 32득점, 1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 스텝백 3점을 강요했고

하든을 강력하게 밀어붙였기 때문에 슛은 계속 짧았다.


또한, 빌리 도너반 감독의 용병술도 빛났다.

휴스턴의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에 대항하기 위해

OKC는 갈리날리는 센터로 세우면서 4가드-1포워드를

코트에 세웠는데 이 작전이 꽤 잘 들어맞고 있다.


4차전 휴스턴 패배 요인


4차전 휴스턴은 58개의 3점 슛을 던지면서

플레이오프 3점 시도 기록을 갱신했다.

3점 슛 성공률도 39.7%(23개 성공)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휴스턴이 얻어낸 자유투는 고작 10개였다.

반면, 오클이 얻어낸 자유투는 28개였다.


휴스턴은 마이크 댄토니 감독 체제 하에

8인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는데

벤치 득점에 13점에 불과했다.


오클라호마의 벤치 득점은 43점.

특히 슈뢰더는 벤치에서 30점을 몰아넣으며

최근 벤치 득점을 주도하고 있는데

휴스턴은 이를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


5차전 예상


5차전 역시 부상으로 나오지 않는다.

흐름이 좋은 쪽은 오클이다.


사실 4차전에서 휴스턴의 야투 성공률은 나쁘지 않았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집중력은 오클라호마가 2경기 연속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3차전과 4차전 모두 접전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2-2 상황에서 5차전 승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5차전은 두 팀 모두 전력을 다해 나설 것이다.

비록 하든이 돌트 수비에 고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승부처에서 에이스의 역할을 너무도 중요하다.


폴의 클러치 능력도 무시할 수 없지만

웨스트브룩이 나올 때까지 버텨야 하는 하든과 휴스턴의 집념이

더 날카로울 것으로 예상한다.


2경기를 내리 패배하면서 휴스턴 역시

패배 요인을 분석하고 전략 수정을 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vs


플레이오프 맞대결


1차전

100-93 포틀 승


2차전

88-111 레이커스 승


3차전

116-108 레이커스 승


4차전

135-115 레이커스 승


4차전 레이커스 승리 요인


사이즈의 승리였다.

레이커스의 장점 중 하나는 사이즈다. 하지만 느리지 않다.

CJ 맥컬럼과 데미안 압박하면서

쉬운 슛을 주지 않으면서 스페이싱이 가능한 AD로 인해

빅맨을 압박할 수 있다.


도 적극적으로 포스트업하면서

윙 디펜더가 없는 포틀랜드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레이커스의 외각이 살아나는 점도 고무적이다.

4차전 레이커스의 슛 성공률은 42.6%.

시리즈 내내 침묵하던 대니 그린마저 살아나면서

4차전은 전반전에 승부가 나버렸다.


4차전 포틀랜드 패배 요인


윙 디펜더의 부재가 아쉬웠다.

카멜로 ,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르브론을 막았는데

사이즈 우위를 가져간 르브론 제임스는

전반에만 7개의 야투 중 6개를 꽂아 넣었고 어시스트로 4개를 곁들였다.


반면, CJ 맥칼럼과 데미안 릴라드는 레이커스 수비에 막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카멜로 앤서니도 무리한 샷 셀력션으로 릴&맥 듀오의 짐을 덜어주지 못했다.


시즌 재개 이후 달려온 포틀랜드 선수들의 체력 저하도 나타나고 있다.

주세프 너키치는 너무 지쳤고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성의 없는 플레이로 일관하고 있다.


5차전 예상


4차전에서 릴라드마저 부상당하면서 몸이 성치 않다.

1차전 승리를 제외하고 레이커스는

릴라드 수비에 성공하고 있고 르브론 제임스와 AD를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

5차전에 레이커스는 포틀랜드와 시리즈를 끝낼 것으로 예상한다.

유일한 변수를 만들어낼 릴라드는 5차전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