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VS 벨라루스 

이번경기는 오전 1시에 시작이 되는 경기인데 아제르바이잔의 홈에서 진행이 되는 경기입니다.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두 팀은 조별리그 K조에 위치해 있는데 아제르바이잔은 1무2패로 4위에 위치해 있고 벨라루스는 2무1패로 3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은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경기 자체는 아제르바이잔이 우위를 점할 수 있었지만, 결국 아제르바이잔은 다시한번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스블 보이면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꾸준하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인데, 하다못해 수비력에서는 벨라루스가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경기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이 더 공격적으로 밀어붙일것으로 보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은 3-5-2 포메이션을 사용하면서 전방에서 다다쇼프와 셰이다예프가 공격에 나서는데, 측면에서도 공격가담 자체는 활발합니다.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두 팀이 3백 전술을 활용할것으로 보이는데, 수비력에서는 벨라루스가 우세한 전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 전체적인 공격전개는 아제르바이잔 또한 우위를 점할수는 있곘습니다.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두 팀의 전력에선 큰 차이는 나지 않는 상황이기 떄문에 이번경기는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덴마크 VS 오스트리아 

네이션스리그 축구 경기가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이번경기는 오전 3시45분에 시작이 되는 경기인데 덴마크의 홈에서 진행이 되는 경기입니다. 덴마크 오스트리아 두 팀은 조별리그 A조에 위치해 있는데 덴마크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오스트리아는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덴마크는 최근 크로아티아에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덴마크 또한 강팀으로서 중원에 강한 크리아티아에 전혀 밀리지 않은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전방에서는 득점을 결정짓지 못했습니다. 공격진이 꾸준히 부진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2선라인에서는 담스고르나 에릭센, 올센등 공격전개를 잘 해줄만한 선수들이 즐비해있고 호이비에르나 델라니의 3선라인 또한 견고하기 떄문에 이번 덴마크 오스트리아 경기에서도 수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겠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최근 프랑스에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중원에서 프랑스에 다소 밀리는 양상의 경기를 치르기는 했지만,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면서 전방에서는 바이만이나 아르나우토비치가 나름 역습패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덴마크 오스트리아 경기에서도 중원이 강한 덴마크가 상대이기 때문에 다소 내려앉은 전술을 사용할것으로 보이는 오스트리아인데, 이번 덴마크 오스트리아 경기에서는 덴마크가 결정력에서 개선만 된다면 승리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프랑스는 매 경기에서 매번 득점을 하고 있지만 매번 실점을 기록하며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월드컵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중 한 팀이지만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 경기 베스트 전력을 내지 않아 부진한 모습이 있을 수 도 있지만 이제는 결과를 내주어야 할 때 인것같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지고 음바페도 후반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음바페도 해결사 역할은 해주지 못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하였습니다. 프랑스는 대체적으로 선수들 개인기량에 의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으로부터 견디지 못하며 볼 키핑이 되지 않으며 상대에게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월드컵을 위해서라면 조금 더 조직력을 가다듬어야 할 것 입니다.  

크로아티아는 지난 덴마크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시작부터 다소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하였습니다. 코바시치와 모드리치가 교체가 되어 들어온 이후 부터 공격 작업이 되기 시작하며 피샬리치가 결정타를 낼 수 있었습니다. 1차전 오스트리아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이후 부터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크로아티아입니다. 하지만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엔진이 필요해보입니다. 네이션스리그는 월드컵 본선에 앞서 많은 실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크로아티아는 여전히 주전 대부분이 베테랑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어 전혀 새로울것이 없는 팀입니다. 
 

아이슬란드 VS 이스라엘 

아이슬란드는 예선 2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월드컵 이후 세대 교체에 들어갔는데 부진하던 시기를 지나 서서히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구르드손과 구드먼슨, 쏘르스테인손등 전방에서 해결해주는 선수들이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고 헬가손이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알바니아 원정을 잡고 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솔로몬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자하비가 참가하지 않은 이번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경쟁력을 보이는데 아바다와 다부르등이 에이스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습니다. 또, 솔로몬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는 페레츠의 수비적 헌신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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