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츠브루클린은 직전경기(3/9)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32-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20-12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33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카일리 어빙(50득점, 6어시스트)이 12차례 3점슛 시도에서 9개를 성공시키며 시즌 하이 득점을 폭발시켰고 케빈 듀란트(14득점, 7어시스트)가 어빙을 도와서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했지만 안드레 드러먼드(2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고 패트릭 밀스(12득점), 브루스 브라운(14득점)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던 승리의 내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31) 원정에서 110-102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34득점,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마티스 타이불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 토바이아스 해리스(9득점)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타이리스 맥시(25득점, 3점슛 5개)의 부활이 나왔고 세스 커리(17득점, 6어시스트)는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상황. 반면, 부르클린은 케빈 듀란트(33득점)와 라마커스 알드리지(12득점, 8리바운드)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제임스 하든(33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3점슛 성공률(25.9%, 7/27)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10개의 턴오버가 많았으며 4쿼터(20-26)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부르클린이 (12/17) 홈에서 114-105 승리를 기록했다. 조 해리스, 카일리 어빙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을 비롯해 라마커스 알드리지, 브루스 브라운, 폴 밀샙등 총 7명의 선수가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9명의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한 이후 2번째 경기였지만 케빈 듀란트(34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닉 클랙스턴이 17득점, 블레이크 그리핀이 17득점을 기록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조엘 엠비드(32득점 9리바운드)와 세스 커리(29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벤치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타이리스 맥시의 추가적인 결장으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0/23) 원정에서 114-109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이 함께하는 필라델피아는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가 나타났다. 제임스 하든이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함께 뛸수 있는 브루클린이 난타전을 유도할 것이다. 오버 경기의 픽도 노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