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9)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2-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24-131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4승22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앤드류 위긴스가 모두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앤드류 위긴스(14득점, 11리바운드)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조던 풀(20득점), 조나단 쿠밍가(2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모시스 무디(10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케본 루니가 골밑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3/8) 홈에서 131-124 승리를 기록했다. 54.8%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니콜라 요키치가 트리플 더블(32득점, 13어시스트, 15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조던 풀(32점)이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앤드류 위긴스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모시스 무디(30득점, 3점슛 5개)의 깜짝 활약이 나오면서 상대를 계속 압박할수는 있었지만 핵심 선수들의 공백으로 수비 조직력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2/17) 원정에서 117-116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5득점, 8어시스트, 17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몬테 모리스(13득점)가 극적인 역전 3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4쿼터(39-30)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고 통한의 역전 3점 버저비터를 맞은 경기. 클레 탐슨(16득점)의 야투 효율성(5/15)이 떨어졌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29.4%) 성공률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29) 원정에서 89-86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22득점, 5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전반전(60-36) 점수 차이를 벌릴 것이 힘이 되어준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23득점)가 분전하는 가운데 위긴스(21득점)가 복귀했지만 조던 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수의 핵인 드레이먼드 그린이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다만, 전반전(36-60)과 다른 후반전(50-29)의 모습이였다.
덴버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될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올시즌 상대전에서 3전 2승을 기록중인 덴버가 된다. 많지 않은 핸디캡 범위가 되지만 욕심은 금물이 되며 기준점이 높다.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