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밀워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7)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37-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승리를 137-10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1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8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17득점)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24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7득점, 13어시시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19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13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했다.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의 위력이 부활한 밀워키 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1/18) 홈에서 109-102 승리를 기록했다. 브룩 로페즈, 돈테 디빈센조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6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78.3%(18/23)의 높은 야투 성공률 속에 47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18득점)가 아데토쿤보를 제어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던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19득점, 15어시스트), 테일런 홀튼-터커(25득점)의 활약에고 불구하고 골밑을 사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밀워키의 흐름을 막기엔 역부족 이였던 상황.
LA레이커스는 카멜로 앤써니가 부상자 명단에 있고
다음날 포틀랜드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