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7-10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18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 속에 백코트를 이끌어야 하는 다리우스 갈란드(27득점, 18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 기록속에 백코트를 접수했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20득점)와 재럿 알렌(13득점, 13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12득점)이 함께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케빈 러브도(13득점)가 세컨 유닛의 중심을 잡아준 승리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23) 원정에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29득점을 폭빌시켰고 제임스 하든(14득점, 14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21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패트릭 밀스(17득점, 3점슛 5개)가 높은 야투 적중률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던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라우리 마카넨(22득점)과 다리우스 갈란드가 2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후반전(49-65)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경기.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시즌 아웃)의 공백을 메우는 플핸B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결장한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이 나타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18) 홈에서 109-99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23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16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힘을 냈으며 2쿼터(31-16) 승기를 잡은 이후 후반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리키 루비오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케빈 러브가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25%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이 원정경기 일정에서 투입될수 있는 가운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복귀하며 닉 클랙스턴의 복귀 가능성에도 문이 열리게 되었다.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또한,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가 최소 4주 이상 이탈하는 부상을 당한 상황.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