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찬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삼성 상대로 2.1이닝 2피안타 2볼넷 1K, 3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기아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선발 3경기 + 구원 9경기)에 나와서 1패, 28.2이닝 21실점(17자책)의 기록. 퓨처스리그에서는 9경기 3승2패 6.00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루상에 주자가 없을때는 나쁘지 않은 승부를 보여줬지만 출루를 허용하면 제구가 흔들렸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패, 5.85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5.40, 3.1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로켓 투수는 직전경기(9/22) 홈에서 NC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볼넷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3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20경기 9승8패,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는 모두 자신의 몫을 했고 15경기에서 5.2이닝 이상 2자책 이하의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는 모습. 또한, 8월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다소 기복이 있었던 모습이 9월 4경기 2승1패, 1.48 기록 속에 사라진 모습. 149km까지 찍은 투심 패스트볼의 구위와 움직임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잠실에서 4승4패, 3.14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4.63, 11.2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LG는 화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1승5무48패 성적. 27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은 중단 되었지만 탄탄한 마운드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반면, 두산은 수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8-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58승5무53패 성적. 곽빈 투수가 5이닝 1실점 승리로 3연속 선발승을 기록했고 14안타(1홈런)를 기록한 경기.팔꿈치 통증으로 일찍 전반기를 마쳐야 했던 로켓 투수는 재활의 시간을 거친 이후 휴식기를 통해서 몸을 만들었고 9월 4차례 등판에서 2승1패, 1.48을 기록하며 부활을 선언했다. 하지만, 22일 NC와 경기후 다시금 통증이 찾아왔고 주사 치료를 받으면서 선발 일정이 밀린 상황. 또한, 수요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동 없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LG 불펜의 최근 상승세 리듬을 감안한다면 LG의 1번 투수로 의미를 함축할수 있는 이우찬 투수를 초반에 공략하지 못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두산이 불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스트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9/24) 원정에서 SSG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7승11패, 12경기 QS 성적.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4연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는 QS 없이 0.337의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고 있다가 9월17일 KT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직전경기 다시금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2승4패, 5.37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4.09, 11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배제성 투수는 직전경기(9/23)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5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홈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3볼넷 7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9승6패, 9경기 QS 기록. 개막후 볼넷 허용이 늘어났던 탓에 2연속 패배의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위기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영점을 잡았고 이후 19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는 최고 149km의 구속을 기록했고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3패, 3.23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2.12, 17이닝 6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롯데는 화요일 원정에서 LG 상대로 2-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패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53승4무62패 성적. 불펜 싸움에서 밀렸고 9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반면, KT는 수요일 홈에서 두산 상대로 3-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데이스이네 투수가 8실점 패전을 허용하는 가운데서도 7이닝을 책임지며 불펜의 소모를 최소화 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던 경기.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68승5무45패 성적.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해진 스트레일리 투수 보다는 배제성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두산에게 패배를 기록했지만 불펜의 소모를 최소화 했고 경기 후반부 추격의 흐름에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도 KT의 팀 리듬에 도움이 될것이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추천 - KT 승 / 기준점 언더
뷰캐넌 투수는 직전경기(9/24) 원정에서 LG 상대로 2.2이닝 10피안타(1홈런) 3볼넷 3K, 9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SSG 상대로 7이닝 10피안타(2홈런) 2볼넷 1K,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12승5패(완봉승 1회), 15경기 QS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3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21경기에서는 낮게 제구 되는 싱커와 체인지업, 투심을 던지고 있고 공 끝에 힘이 있는 투구를 보여줬으며 직전경기는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8승3패, 2.38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승, 1.88, 28.2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닉 킹험 투수는 직전경기(9/24)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실투가 많았던 탓에 피홈런과 장타 허용에 무너졌지만 나머지 16차례 등판에서는 최고 153km, 평균구속 147km, 커브, 체인지업, 커터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15경기 QS를 기록했고 최근 8경기 6승1패, 7경기 QS+ 짠물투구를 기록하는 상승세에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3패, 3.67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2.57, 14이닝 5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삼성은 화요일 홈에서 SSG 상대로 2-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4승8무50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는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4안타 빈공에 그치는 가운데 2개 병살타를 기록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경기. 반면, 한화는 화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를 기록했다. 시즌 44승9무69패 성적. 두 팀 모두 선발 투수가 6이닝을 책임졌고 한화는 6안타(1홈런), 키움은 4안타(1홈런)에 그쳤던 경기. 같은 무승부의 결과였지만 9개 잔루를 기록했으며 2개 수비실책이 나온 한화의 경기력에 불안 요소가 더 많았던 상황.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뷰캐넌 투수와 후반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는 킹험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경기. 1득점을 쥐어 짜내는 능력에서 우위에 있는 삼성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언더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9/24)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K, 2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12승8패,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16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3.41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6.19, 16이닝 11실점 기록이 있다.
이태양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7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2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홈에서 삼성 상대로 4이닝 11피안타(3홈런) 3볼넷 2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선발로서는 12경기 2승7패, 4경기 QS 기록. 이전까지는 올시즌 구원으로만 23경기에 나와서 3승1패 4홀드 4.63, 12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12차례 선발 등판중 4경기에서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밀려서 복판으로 들어가면서 위기를 넘지 못했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제구가 되는 변화구와 완급조절 능력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직전경기에서 7연패에서 벗어나며 기분전환을 끝낸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4.06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4.40, 14.1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NC는 수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4-1, 5회 강우콜드 게임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55승4무57패 성적. 이재학 투수의 5이닝 1실점 승리투가 기록되면서 불펜의 소모 없이 승리를 추가한 경기. 반면, SSG는 화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7-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6승9무56패 성적. 조영우 투수의 선발승이 나왔고 10안타(2홈런)를 기록한 경기.8연패에서 벗어나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막혀있던 혈이 뚫리는 느낌을 줬던 NC 타선의 활약이 기대되는 경기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도 루친스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매치업.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추천 - NC 승 / 기준점 오버
윤중현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LG 상대로 5.1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3K, 4실점(2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군 데뷔후 24경기(선발 7경기+구원17경기)에 나와서 3승2패 2홀드 50이닝 23실점(19자책)의 기록. 퓨처스리그에서는 4경기 2패 2.65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8월(4경기 1홀드 3.1이닝 무실점)에 이어서 9월에는 선발로서 가능성도 보여주는 가운데 6경기 3승2패, 3.33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홀드, 5.57 올시즌 키움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안우진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9/23) 홈에서 NC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4승7패, 6경기 QS 기록.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는 최고 155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5이닝을 책임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보이며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다만, 6월(6경기 3패, 2.41)에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4차례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었고 7월 첫 등판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기분전환에 성공한 이후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10K가 동반 된 승리로 2연승을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4패, 4.0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5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기아는 수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1-4, 5회 강우콜드 게임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4승6무65패 성적. 이민우 선발 카드가 실패로 돌아갔으며 8개 잔루를 기록한 경기. 반면, 키움은 화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1무1패 흐름 속에 시즌 59승5무57패 성적. 두 팀 모두 선발 투수가 6이닝을 책임졌고 4안타(1홈런)에 그쳤던 경기. 다만, 수비 집중력이 좋았다는 것인 위안이 되었던 무승부의 결과 였다.'방역 위반 술판' 징계가 끝나고 복귀하는 안우진 투수가 심리적인 부담감을 이겨내고 복귀전에서 강력한 구위를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5.2이닝 이상 1자책 이하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