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9/10)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8이닝 7피안타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4승5패,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23이닝 7실점의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투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했고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이지만 17경기중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29 기록이 있다.
와다 츠요시 투수는 직전경기(9/12)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7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5승6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4.2이닝 7실점의 기록. 와다 츠요시 투수는 81년생 베테랑 죄완 투수. 퍼시픽리그 다승 1위, 탈삼진 4위를 기록한 2016시즌 모습과 같은 강력한 힘을 사라졌고 올시즌 17경기 등판중 9경기에서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노련한 마운드 운영 속에 자신의 몫은 해냈으며 8경기에서는 실점이 늘어나며 흐르는 세월은 막지 못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5.28 기록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가 우위에 있으며 전일 경기 패배로 5연패 늪에 빠진 소프트뱅크의 무거운 팀 리듬도 걸림돌이 될것이다.
2020시즌 1군에 데뷔해서 1경기 1패 6.75, 4이닝 7실점(3자책)을 기록한 혼다 히토미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혼다 히토미 투수는 고졸 4년차 우완 투수로서 154km 강속구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 지난시즌에는 2군에서 리그 2위에 해당하는 리그 2위에 해당하는 78.2이닝의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가운데 4승을 기록했고 올시즌 2군에서는 변화구를 가다듬는데 중점을 둔 투구내용 속에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콜업 되었지만 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의 불안이 나타난 상황.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직전경기(9/14)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7)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7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10승5패, 1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9이닝 11실점의 기록. 올시즌 22경기 등판중 5경기에서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고 결정구로 사용한 포크볼이 위력이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2.35 기록이 있다.
1군 무대에서 경험 부족에 따른 약점이 노출 될 위험성이 높은 혼다 히토미 투수라고 생각 된다. 또한, 아홉수에 막혀있는 다카하시 코나 투수가 직전경기에서 10승 고지를 점령했고 올시즌 깅점을 보여준 오릭스를 만나게 되는 상황.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직전경기(9/1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4경기 2승3패, 61.2이닝 22실점(19자책)을 기록중이며 최근 3경기 1패, 18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직구와 변화구의 콤비네이션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속에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짠물 투수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또한, 최근 2경기 연속 된 QS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발 등판에서는 마운드 운영 능력의 부족함과 변화구 제구의 기복의 숙제를 풀지 못하면서 데뷔 시즌 이였던 지난시즌(3승5패 5.07) 선발로서 정착하지 못한 모습이 재현 되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4.50 기록이 있다.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9/9)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1)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9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7이닝 12실점의 기록. 올시즌 7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강속구와 싱커의 콤비네이션이 살아난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왔던 모습. 다만,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무브먼트가 살아난 구위를 선보였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6.00 기록이 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전일 경기 4-0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퍼시픽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지바롯데 타선의 지원을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가 받아낼 것이다.
로메로 투수는 직전경기(9/14)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1이닝 5피안타 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NPB 무대 데뷔후 9경기 2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9.1이닝 5실점의 기록. 로메로 투수는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26세 영건으로서 데뷔 첫 해 11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승3패 4.69를 기록했고 2019시즌에는 불펜 투수로 15경기에 등판, 1패 평균자책점 7.07로 부진했던 상황. 또한, 2020시즌은 코로나로 인한 비자 문제로 미국에 입국하지 못해 시즌을 쉬었으며 NPB 무대 데뷔후 9경기에서 평균 구속이 156km를 기록할수 있는 강속구 투수의 모습은 보였고 9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제구가 불안했지만 5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최근 3경기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2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79 기록이 있다.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는 직전경기(9/13)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7)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20경기 7승7패 1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5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5경기 에서는 강속구를 뒷받침해야 하는 체인지업의 제구가 발전 된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최근 4경기중 3경기 에서는 2사 이후 적시타 허용이 늘어난 모습 이였고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69 기록이 있다.
후반기에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는 로메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전일 9-1승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타선의 집중력이 좋은 모습을 보였던 요코베이 타선의 리듬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직전경기(9/13)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5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중립구장 경기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7이닝 4실점의 기록.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지난시즌 14경기 2승8패, 4.48, 3경기 QS 기록 속에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의 뛰어난 마운드 운영 능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피홈런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첫 등판 패배 이후 2군에서 평균자책점 0.39를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9경기에서 3승2패,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직전경기(9/14)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6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7)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5.2이닝 9피안타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6승7패(완봉승 1회),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6.2이닝 14실점의 기록.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지난시즌 18경기 10승3패, 1.91, 13경기 QS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투수. 후반기 5경기 등판에서 3패를 당했지만 올시즌 18경기 등판중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고 속도 154㎞를 기록하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뽐내면서 히로카프의 새로운 에이스의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었던 만큼 강점을 보였던 야쿠르트와 경기에서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0.78 기록이 있다.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28이닝 무실점 행진의 진행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패배를 당한 히로카프 이지만 야쿠르트 보다 1개가 더 많은 12안타 경기를 하는 타선의 회복세를 보였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