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1라운드 1차전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09-10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6득점 5어시스트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결승 득점을 올린 크리스 미들턴(27득점, 6어시스트)가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즈루 홀리데이(20득점, 11리바운드)도 공수에서 맹활약했으며 3점슛(5/31)은 터지지 않았지만 리바운드 싸움(64-51)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로페즈(18득점, 8리바운드)를 이용한 빅 리인업의 위력도 건재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강력한 수비가 돋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마이애미는 고란 드라기치가 3점슛 5개 포함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17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혼자서만 6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야투 효율성(4/22)이 바닥을 쳤고 아데토쿤보에 대한 수비 부담으로 뱀 아데바요(9득점, 15리바운드)의 야투 난조 현상까지 나타난 경기. 20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30차례 시도중 무리한 터프슛이 많았고 상대가 18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어수선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기 초반 분위기를 잡았지만 자신들도 최종 17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와 1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팀의 주축이 되는 선수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며 승리를 가져갔으며 2차전도 홈에서 열리게 된다는 것이 밀워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PO 1라운드 1차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아데토쿤보에게 외곽을 내주고 돌파를 막는 마이애미의 새깅-디펜스는 밀워키의 16.1%(5/31) 낮은 3점슛의 결과로 나타났다. 2차전 역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PO 1라운드 1차전에서는 포틀랜드가 원정에서 123-10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데미안 릴라드가 34득점, 1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고 유서프 너키치도 16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완성하며 골밑에서 힘을 보탰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6개)를 최소화 했으며 C.J. 맥컬럼(21득점), 노먼 파월(10득점)의 지원 사격도 중요한 순간에 더해진 상황. 또한, 카멜로 앤써니(18득점)가 벤치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후반전에 +17득점 마진을 작정하는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34득점, 1어시스트, 15리바운드)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25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핵심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자말 머레이, 윌 바튼, P.J. 도지어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표시가 났고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의 실점 억제력과 공격 생산력 모두 떨어졌던 모습. 또한, 속공의 마무리가 능력이 상대 보다 2%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홈에서 빠른 템포의 공수전환, 탄탄한 수비, 정확한 3점슛, 골밑 침투 능력을 보여주고 있던 덴버가 PO 1라운드 1차전에서 부상자 변수를 극복하지 못했지만 니콜라 요키지의 위력 만큼은 건재한 모습 이였다. 또한, 니콜라 요키치가 1개 어시스트를 적립하는데 그쳤지만 팀 동료들이 니콜라 요키치의 패스를 받아서 시즌 평균 야투 적중률만 기록했다면 어시스트 갯수가 8개 이상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생각 된다. 1차전과 다른 덴버의 3차전 3점슛 화력쇼를 기대해 보자.
두 팀의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화력 농구의 진검승부가 예상되었는데 1차전 경기 템포에서 화력대결을 피할 생각이 없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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