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경기에서 6-5 승리를 거둔 LG는 정찬헌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정찬헌은 지난 삼성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1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6.23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1.8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정용과 송은범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직전 경기에서 5-6 패배를 당한 NC는 김영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김영규는 지난 한화 전에서 5.1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7.66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4.91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진성이 3실점, 원종현과 문경찬이 1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정찬헌의 올 시즌 피칭은 압도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양의지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김영규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삼성 vs 키움
직전 경기에서 2-9 패배를 당한 삼성은 데이비드 뷰캐넌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뷰캐넌은 지난 LG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키움 전에서는 5.2이닝 7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4승 1패 ERA 2.17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상민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직전 경기에서 9-2 승리를 거둔 키움은 최원태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최원태는 지난 한화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3.41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2경기에 나와 2패 ERA 5.84를 기록하며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양현, 김성민, 김정인, 김재웅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뷰캐넌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3홈런을 터트린 박동원과 1개의 홈런을 때려낸 이정후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최원태는 지난 시즌 삼성에게 약했다.
KT vs 두산
직전 경기에서 6-5 승리를 거둔 KT는 고영표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고영표는 지난 삼성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승 2패 ERA 4.4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두산 전에서는 6이닝 6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안영명, 김민수, 조현우, 주권, 이상동, 김재윤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직전 경기에서 5-6 패배를 당한 두산은 곽빈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곽빈은 지난 SSG 전에서 4.1이닝 8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4.5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김민규, 장원준, 윤명준, 홍건희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고영표는 이미 두산을 상대로 퀄리티 스타트 달성을 성공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허경민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곽빈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KIA vs SSG
직전 경기에서 5-11 패배를 당한 KIA는 이의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이의리는 지난 LG 전에서 4.2이닝 6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ERA 3.6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 정해영이 3실점, 장현식이 2실점, 김재열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직전 경기에서 11-5 승리를 거둔 SSG는 문승원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문승원은 지난 두산 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3.2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1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태훈과 장지훈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KIA는 이의리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와 정의윤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SSG는 문승원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한화 vs 롯데
직전 경기에서 12-2 승리를 거둔 한화는 김민우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김민우는 지난 키움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4승 2패 ERA 4.29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롯데 전에서도 5이닝 6피안타 2피홈런 4사사구 8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송윤준, 오동욱, 정우람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직전 경기에서 2-12 패배를 당한 롯데는 앤더슨 프랑코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프랑코는 지난 SSG 전에서 4이닝 6피안타 3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5.91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건국이 6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한화는 김민우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3할 타자인 나승엽, 전준우, 지시완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롯데는 프랑코와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오버
추천 - SSG 승 / 기준점 언더
추천 - 두산승 / 기준점 오버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언더
추천 - LG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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