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직전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 LG는 이상영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이상영은 지난 KIA 전에서 4.1이닝 2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2.70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정우영, 김대유, 고우석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한 NC는 신민혁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신민혁은 지난 한화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4승 ERA 2.83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3.3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임정호, 문경찬, 임창민, 김진성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상영은 아직 검증이 더 필요한 투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태군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신민혁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삼성 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직전 경기에서 3-15 패배를 당한 삼성은 원태인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원태인은 지난 KT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4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4.66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6승 1패 ERA 1.0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승현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5-3 승리를 거둔 키움은 안우진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안우진은 지난 두산 전에서 5.2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4.62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삼성 전에서도 3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김태훈, 김정인, 김성진, 이승호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원태인은 현재 KBO 최고의 선발 투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박병호, 전병우, 김혜성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안우진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직전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쿠에바스는 지난 삼성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패 ERA 7.04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지난 두산 전에서도 4이닝 3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안영명, 김민수, 조현우, 김재윤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한 두산은 아리엘 미란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미란다는 지난 키움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4승 2패 ERA 3.1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KT 전에서도 2.1이닝 5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승진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쿠에바스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3할 타자인 허경민과 박건우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미란다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직전 경기에서 5-7 패배를 당한 KIA는 애런 브룩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브룩스는 지난 LG 전에서 6.2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3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SSG를 상대로 1경기에 나와 1승 ERA 4.05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1승 4패 ERA 3.4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승재와 박진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7-5 승리를 거둔 SSG는 윌머 폰트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폰트는 지난 롯데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KIA 전에서 5이닝 1피안타 4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4.88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태양과 김태훈이 2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브룩스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최정과 한유섬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폰트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직전 경기에서 3-4 패배를 당한 한화는 닉 킹험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킹험은 지난 NC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승 3패 ERA 4.12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 롯데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윤호솔, 김범수, 강재민, 윤대경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둔 롯데는 노경은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노경은은 지난 KT 전에서 5이닝 8피안타 4사사구 1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6.48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지난 한화 전에서도 4이닝 7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정우준이 3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킹험은 올 시즌 롯데에게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이대호와 지시완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노경은은 올 시즌 한화에게 약했다. 

NC 승

삼성 승

한화 승

두산 승

기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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