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이마무라 노부타카 2승 1.62)

주니치(오가사와라 신노스케 1승2패 2.45)


2020시즌 5승2패 3.16을 기록한 이마무라 노부타카 투수는 직전경기(4/25)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4이닝 7피안타(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8)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완봉승 1회), 4경기 QS+ 성적 최근 3경기 1승, 19.1이닝 4실점의 기록. 직전경기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올시즌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슬라이더와 강속구를 자신있게 포수 미트에 꽂아 넣으며 안정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0시즌 1승3패 7.11을 기록한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는 직전경기(4/25)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이닝 6피안타(4홈런)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8)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2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에는 강속구를 뒷받침해야 하는 체인지업의 제구가 발전 된 모습을 보이면서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가 직전경기에서 피홈런 4개를 허용하는 부진 속에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한 상황.


전일 경기에서는 주니치가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4무15패 성적. 비시에도의 홈런포가 나왔고 선발 싸움에서 만들어 낸 1점차 리드를 필승조 불펜이 지켜낸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6승4무10패 성적. 믿었던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가 7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고 10개 탈살진을 헌납한 타선은 5안타에 그쳤던 상황.


이마무라 노부타카 투수는 현재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중이다. 좌타자(0.184)를 상대 승부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주니치 상위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투수는 피홈런에 대한 공포가 문제가 될것이다. 





요코베이(나카가와 쿄오 1경기 승패없이 0.00)

야쿠르트(타카나시 히로토시 2승 3.43)


2020시즌 3경기 1패 7.11을 기록한 나카가와 쿄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27)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노히트 무사사구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직구로 카운트를 집고 포크볼로 연속 탈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다만, 팀이 1-8 리드를 허용한 6회 마운드에 올라왔던 탓에 승리를 낙관한 상대 타자들의 스윙 폭이 커진 타이밍 이였다는 것은 정상 참작이 필요하다.


2020시즌 3승6패 4.12를 기록한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직전경기(4/24)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 QS는 없는 성적이며 21이닝 8실점의 기록.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지난시즌 18경기 3승6패, 7경기 QS를 기록했으며 2016시즌 니혼햄 소속으로 14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 자책 2.54 기록으로 10승 투수가 되면서 신인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투수. 올시즌 4경기에서 2승을 기록했지만 투구내용이 좋았다고는 볼수 없었는데 슬라이더의 제구가 전체적으로 높았다는 불안 요소가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3.4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야쿠르트가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4무10패 기록. 선발 카나쿠보 유토 투수의 6이닝 무실점 승리투 이후 필승조 불펜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고 8안타, 3개 볼넷을 획득하는 가운데 4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요코베이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6승4무20패 성적. 선발 사카모토 유야 투수가 몸에 이상을 느끼고 1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고 바통을 이어받은 투수들이 4실점을 허용했으며 8개 잔루를 남겼던 상황.


프로 데뷔후 아직 승리가 없는 나카가와 쿄오 투수는 믿기 힘들다. 슬라이더의 제구가 높다는 불안 요소가 있지만 올시즌 상대전에서 2승을 기록한 좋은 기억이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한신(이토 마사시 2승 1.71)

히로카프(타카하시 코우야 1승 1.74)


이토 마사시 투수는 직전경기(4/24)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9이닝 7피안타 5K, 1실점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7)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3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군에 데뷔후 3경기 2승, 2경기 QS+ 성적이며 21이닝 4실점의 기록. 이토 마사시 투수는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루키 투수. 긴장감이 배가 될수 밖에 없었던 데뷔전에서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지만 이후 2차례 등판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2연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60 기록이 있다.


2018시즌 1승2패 9.43을 기록한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는 직전경기(4/24)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2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18)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는 팜 일본 선수권에서 우수 선수상을 받은 히로시마의 유망주 좌완 투수. 2018시즌 데뷔후 1승을 기록했고 스가노 토모유키와 선발 맞대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지만 나머지 경기들에서는 호된 신고식을 치르며 2패를 기록한 투수. 부상으로 2018 시즌 이후에는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지난시즌 9월 2군에 합류해서 2.2이닝 동안 26K를 기록했고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5이닝을 책임지는 가운데 직전경기에서는 감격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신이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4무13패 성적. 2개 수비 실책이 나왔지만 마운드가 흔들리지 않았고 9안타, 7개 볼넷을 얻어내는 가운데 4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히로카프는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2무15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린 차이를 극복할수 없었던 경기. 다만, 0-4로 끌려가던 경기에서 크론의 홈런포가 나왔고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상대 필승조 불펜을 소모 시켰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직전경기 완투승을 위해서 124개의 많은 투구수를 기록한 이토 마사시 투수라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966일 만에 올라온 1군 무대에서 희망투를 선보인 이후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가 5이닝을 책임질수 있는 선발 카드라고 생각 되며 히로카프의 공격적인 불펜 운영이 나타날 것이다. 






니혼햄(우와사와 나오유키 2승2패 4.31)

세이부(혼다 케이스케 1패 4.91)


2020시즌 8승6패 3.06을 기록한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4/24)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2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0이닝 5실점의 기록.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6월 타구에 맞고 골절상 부상을 당하면서 온전히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부상 복귀후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15경기중 12경기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 투수. 시즌 개막후 2경기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직구가 계속 스트라이크존을 빗나가면서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던 탓에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QS+ 투구로 안정감을 찾기 시작했고 2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2020시즌 1승4패 4.08을 기록한 혼다 케이스케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24)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 3볼넷 1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혼다 케이스케 투수는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우완 투수로서 지난시즌 7경기 1승4패, 1경기 QS를 기록. 2019시즌(6승6패 4.63) 6승을 기록하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지난시즌에서는 체인지업의 제구에 기복이 자주 나타났던 상황. 또한, 지난시즌 기록한 유일했던 1승의 상대 였던 라쿠텐을 상대로 올시즌 첫 등판을 표적 선발로 나왔지만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3무13패 성적. 1,2,3,4번 타순에서 7안타를 합작하는 가운데 11안타를 기록하는 타선의 반승이 나타난 경기. 반면, 니론햄은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4무16패 성적. 4안타 빈공에 그쳤고 수비실책이 빌미가 되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4실점을 헌납한 경기.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최근 2경기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다. 선발 싸움에서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가 우위에 있다.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1승1패 3.27)

지바롯데(후타키 코타 1승1패 2.42)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4/24)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NPB 무대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4/17)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2홈런) 1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투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직전경기에서 NPB 통산 100승을 달성하는 승리투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확인 시켜준 상황.


2020시즌 9승3패 3.40을 기록한 후타키 코타 투수는 직전경기(4/16)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26이닝 9실점의 기록. 후타키 코타 투수는 지난시즌 15경기 9승3패, 10경기 QS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히 구분 되는 투구가 나타나는 가운데 위기상황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이후 3경기 등판에서는 21이닝 4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라쿠텐이 8-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16승6무7패 성적. 홈런 없이 10안타로 8득점을 생산하는 타선의 반등이 나왔고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의 시즌 4승째가 기록 된 경기. 반면, 지바롯데는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4무13패 성적.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나카무라 토시야 투수가 5이닝 5실점(3자책)으로 무너졌고 추가 실점이 늘어나자 의욕이 꺽인 타선의 저항도 미비했던 경기.


라쿠텐 에이스의 복귀를 신고한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와 전일 경기에서 다득점에 성공한 라쿠텐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오릭스(마쓰이 히로토시 1승2패 2.82)

소프트뱅크(닉 마르티네스 2020시즌 2승7패 4.62)


2020시즌 2승2패 3.03을 기록한 마쓰이 히로토시 투수는 직전경기(4/22)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1이닝 7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22.1이닝 9실점의 기록. 12년차 베테랑 투수의 완급조절 능력과 예리한 변화구를 앞세워서 4경기중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평가.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1.59 기록이 있다.


2020시즌 니혼햄 소속으로 2승2패 4.62를 기록한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지난시즌 17경기(선발 14경기+구원 3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14경기 2승7패, 5경기 QS 기록이며 구원으로 등판한 3경기에서는 1홀드 1세이브 3이닝 무실점의 성적.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2014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텍사스에서 4시즌을 뛰었던 경력이 있으며 4시즌 동안 통산 88경기에 등판해서 415.1이닝을 투구하며 17승 30패, 평균자책점 4.77을 기록했고 NPB 무대 데뷔해 였던 2018시즌에는 10승11패 3.51을 기록한 기록이 있는 투수. 2019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쉬었으며 2020시즌 재기를 노렸지만 실패했다는 평가.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11승6무12패 성적. 10안타를 기록하는 가운데 2-4로 끌려가던 경기를 8,9회에 역전한 경기. 반면, 소프트뱅크는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3무12패 성적.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었고 필승조 불펜이 무너졌다는 것이 큰 아픔이 되었던 하루.


2군에서 움직임이 좋은 구위를 선보인 닉 마르티네스 투수의 부활투가 기대되는 경기. 마쓰이 히로토시 투수의 변화구 위주의 투구에 소프트뱅크 타선이 더이상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쿠텐 6.5언더

한신승

요미우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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