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직전경기(4/16)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9-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8-10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8승26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존 콜린스, 다닐로 갈리나리의 결장은 이어지는 가운데 트레이 영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17.6%(3/17)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데 그치면서 화력 대결에서 밀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수비 성공후 속공 상황에서 아울렛 패스를 받은 트레이 영이 확률 높은 골밑 돌파를 노리지 않고 먼 거리 3점슛을 시도후 실패의 반복이 나타나면서 상대 코트로 진입하고 있던 팀 동료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1-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2-12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9패 성적. 유타 상대로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22득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가 부상으로 6경기 연속 결장했고 팀 야투(39%)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핵심 자원 애런 할러데이(5득점)의 득점과 에너지도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던 모습. 또한, 전반전 13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역전패의 결과 였다.
트레이 영이 부상 복귀전 보다는 경기력을 많이 끌어 올릴 것이다. 또한, 인디애나가 다음날 홈에서 샌안토니오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 애틀란타 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며 1차전 19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자신들을 괴롭혔던 마일스 터너가 부상을 당한 인디애나 전력 이다.
1차전 에서는 인디애나가 원정에서 125-113 승리를 기록했다. 인디애나 백코트진이 트레이 영과 매치업에서 자신감을 보였고 애틀란타는 다닐로 갈리나리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뉴욕은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7-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16-10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27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 줄리어스 랜들이 44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R.J. 배럿(24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모습. 또한, 베테랑 포인트 가드 엘프리드 페이튼과 벤치에서 출발한 데릭 로즈(15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5-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6-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1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과 브랜든 잉그램이 55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알렉산더-워커의 결장이 이어졌고 부상 복귀전을 치른 론조 볼의 야투 효율성(2/10)이 떨어졌던 탓에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34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브랜든 잉그램의 승부처 야투 성공률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세컨 유닛들은 상대의 강한 수비를 뚫기에는 힘이 부족했던 모습.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세컨 득점으로 가져가지 못한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빠른 횡 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늘어나는 뉴욕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4월15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뉴욕이 원정에서116-106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32득점, 8리바운드)이 자이언 윌리엄슨(25득점 8리바운드)과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결과. 2차전은 뉴욕이 홈경기의 유리함이 있고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 워싱턴과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패하며 팀 분위기가 떨어져 있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1-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6-12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8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30득점 8어시스트,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트레버 아리자가 3점슛 5개 포함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빅터 올라디포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던 경기. 벤치 득점에서 밀렸으며 뱀 아데바요가 칼 앤서니 타운스 제어에 실패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경기가 끝나고 지미 버틀러가 팀 동료들의 적극성이 결여 된 경기력에 깊은 실망감이 묻어나오는 인텨뷰를 남겼던 하루.
브루클린은 직전경기(4/17) 홈에서 샬럿 상대로 130-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7-12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18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은퇴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제임스 하든이 결장했지만 케빈 듀란트가 25득점 11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고 카일리 어빙이 훌륭한 조력자가 되었던 경기. 조 해리스도 3점슛 6개 포함 26점을 올리며 외곽에서 힘을 보탰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랜드리 샤멧(20득점, 3점슛 6개)의 폭발도 동반 된 상황. 또한, 21개 3점슛을 51.2%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승부처 클러치 타임에 지미 버틀러를 도와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는 마이애미와 달리 블루클린은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이라는 2개의 카드가 있다. 또한, 마이애미는 다음날 홈에서 휴스턴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1승1패의 결과가 나왔고 2경기 모두 브루클린의 홈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4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였다. 또한, 1,2차전에서는 브루클린이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제임스 하든이 모두 가동 되었던 상황.
샬럿은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4/1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0-10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28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27득점), 마일스 브리지스(33득점)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와 핵심자원 말릭 몽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드본테 그라함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윙 자원들의 생산성에서도 부족함을 보였으며 승리를 기록한 경기에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2-3 지역방어는 일선의 수비가 자주 뚫리면서 많은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이날 경기 패배로 5할 승률이 붕괴 되었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7-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5-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2승23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결장했지만 C.J. 맥컬럼(29득점, 6어시스트)이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켰고 이적생 노먼 파월(22득점)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던 경기. 에네스 칸터,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이후 속공에서 유기적인 팀 호흡이 나타난 경기. 또한, 카멜로 앤써니(13득점)가 세컨 유닛의 중심을 잡아줬고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9득점, 6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1차전 에서는 포틀랜드가 홈에서 123-111 승리를 기록했다. C.J. 맥컬럼, 주전 빅맨 유수프 너키치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데미안 릴라드(23득점 10어시스트) 에네스 칸터(11득점, 11리바운드), 로버트 코빙턴(21득점, 10리바운드)이 맹활약을 펼친 경기. 반면, 샬럿은 백투백 원정 이였고 라멜로 볼(30득점 8어시스트), 테리 로지어(20득점), 말릭 몽크(19득점)가 분전했지만 고든 헤이워드, 코디 젤러, 드본테 그래험이 결장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식스맨 백코트 생산성에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2차전에서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정상 가동이 힘들지만 1차전에 결장했던 C.J. 맥컬럼, 유서프 너키치 이외에 이적생 노먼 파웰이 힘을 보탤수 있다. 포틀랜드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핸디캡 범위를 가볍게 극복할수 있는 전력은 아니라고 생각 된다.
올랜도는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2-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5-106 승리를 기록했다.시카고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8승37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가 20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6득점)를 비롯한 주전 라인업의 야투 난조가 나온 경기. 스위치 디펜스의 부정확성 때문에 상대의 3점 라인 공세를 제어할수 없었고 백코트 싸움에서 슛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4/17) 홈에서 덴버 상대로 99-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4-132 패배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5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4승42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켈리 올리닉(23득점, 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크리스티안 우드가 결장했고 존 월(10득점), 케빈 포터 주니어(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고 2쿼터(21-34)에 런을 허용하면서 경기 흐름을 빼앗겼던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스틸을 허용하고 루즈볼 다툼에서 밀렸던 탓에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잠깐 반짝 했던 휴스턴의 경기력이 부상자들의 발생으로 다시금 떨어지기 시작했다. 또한, 다음날 마이애미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1차전 에서는 휴스턴이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32-90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제임스 하든이 뛰었던 당시 경기였기 때문에 큰 의미는 부여하기 힘들다고 생각 되며 올랜도가 윙 자원의 경쟁력과 식스맨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는 직전경기(4/17)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3-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4/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34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 프레드 밴블릿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일 라우리와 파스칼 시아캄, OG 아누노비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데뷔 후 첫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은 폴 왓슨이 3점슛 8개 포함 30득점을 폭발시킨 경기. 마라치 플린이 카일 라우리의 공백을 메우며 팀 공격의 윤활유가 되는 가운데 선수 전원이 적극적인 리바운드에 참여하면서 +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와타나베 유타다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21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식스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4-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4/1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9-147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루겐츠 도트가 3점슛 3개 포함 2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외곽 수비가 무너진 경기. 길저스-알렉산더, 알 호포드의 결장이 이어지는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기본적인 화력이 부족했던 모습. 또한, 갑자기 무너지는 쿼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여전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오클라호마는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이 많이 약해진 모습 이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1차전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홈에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1차전 승리의 주역들이 대부분 사라진 오클라호마의 현재 전력 이다. 또한, 다음날 워싱턴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댈러스는 직전경기(4/17)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9-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4-11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2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돈치치(22득점 19어시스트)와 포르징기스(23득점 12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두명의 선수 모두 효율성이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기.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돈치치가 집중 견제를 받았을때 대신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줄수 있는 공격 옵션이 나오지 못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과 식스맨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16)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4-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1-123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34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버디 힐드가 24득점, 디애런 팍스가 2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으며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주전 빅맨 리션 홈즈의 결장 속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해리슨 반즈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무리한 턴오버성 플레이가 연속 되면서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15개를 기록한 턴오버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나왔던 패배의 내용.
돈치치와 포르징기스가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새크라멘토는 최근 터프한 3점슛 시도가 많은 모습이다. 세크라멘토의 3점슛이 댈러스 수비를 위협하지 못할 것이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3-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0-98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9승19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폴 조지가 37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패트릭 베벌리(4주)를 비롯해서 카와이 레너드가 4경기 연속 결장했고 니콜라스 바텀(3득점)의 침묵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세컨 유닛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베스트5의 부담이 늘어났으며 승부처에 골밑 수비가 뚫렸던 상황. 또한, 19개가 쏟아져 나온 턴오버에 발목을 붙잡혔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4/17)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9-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4/1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5-13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4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코로나19로 1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기일을 보내기 위해서 이전 2경기 연속 결장했던 칼 앤서니 타운스가 복귀해서 24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 기록 속에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리키 루비오(17득점, 4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났으며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12득점)도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 또한 좋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카와이 레너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LA클리퍼스 이지만 미네소타의 외곽 공격 생산력을 억제하는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다. 1차전 에서는 LA클리퍼스가 원정에서 119-112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역시 LA클리퍼스가 승리를 놓치지는 않겠지만 칼 앤써니 타운스가 포함 된 미네소타 상대로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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