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위저즈의 백투백 2번째 경기.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리플-더블에 힘입어
승리를 따냈다. 간판 스타인 브래들리 빌 없이 거둔 성과였기에 의미가 더 컸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전에 이어 2연승.
웨스트브룩의 투 맨 게임 파트너인 루이 하치무라의 활약도 눈부셨다.
여기에 이적생인 챈들러 허치슨, 다니엘 가포드는 금세 새 팀에 적응했다.
다만, 득점 1위에 빛나는 빌이 부상을 안고 뛰고 있는 데다
이틀 연전을 치러야 하는 부담이 적지 않다.
샬럿은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다.
비록 직전경기에서 패하긴 했지만 라멜로 볼이 빠진 빈자리를 잘 메우고 있다.
라멜로 볼의 공백은 원래 백코트 콤비인 디본테 그래험,
고든 헤이워드, 테리 로지어가 잘 메우고 있고 인사이드
자원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PJ 워싱턴, 마일스 브릿지스, 코디 젤러
조합은 눈에 띄지 않지만 경기력 자체는 아주 견실하다.
라멜로 볼 이탈 이후 출전 시간이 늘어난 말릭 몽크의 벤치 활약은
더할 나위가 엇다는 평. 물론, 원정 성적이 10승 13패에 불과하지만
워싱턴 역시 홈 성적은 10승 14패에 불과하다.
워싱턴은 이틀 연전을 치러야 한다.
물론, 화요일 경기에서 엄청난 성과를 냈지만
샬럿은 평균 112.3점만 내주는 평균이상의 수비팀이다.
덴버 너게츠의 홈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76ers와의 맞대결.
덴버는 직전경기 상대인 애틀랜타 호크스 전에서 기분좋은 대승을 따냈다.
이적생의 활약이 돋보였다.
애런 고든이 주인공으로 지난 경기에서 곧바로 선발로 나서
니콜라 요키치의 부담을 잘 덜었다.
수비와 3점이 되는 빅맨으로 폴 밀샙,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함께 막강 프론트코트를 구축했다. 롤 플레이어들의 활약은 더할 나위가 없다.
윌 바튼, 저말 머레이 등 메인 볼 핸들러 자원들이
건재한 상황에서 홈 연전을 통해 체력도 세이브했다.
요키치의 매치업 우위는 두 말하면 잔소리다.
필라델피아는 LA 클리퍼스와 치른 직전경기 원정 맞대결에서
10점 차 패배로 물러났다. 최근 11경기 10승 1패의 상승세가 꺾인 상황.
조엘 엠비드의 공백을 절감할 수밖에 없었다.
견실한 백업 센터인 토니 브래들리의 이적 공백도 아쉬웠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있긴 하지만 고질적인 파울 트러블,
실책 이슈가 아쉽다. 세스 커리가 복귀하면서 벤 시몬스,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훌륭한 삼각편대를 구축하고 있지만
마티세 타이불이 플로어에 없을 때 발생하는 수비 약점이 아쉽다.
홈에서 19승 4패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원정에선 13승 10패에 머물러 있다.
덴버가 유리한 경기다. 필라델피아가 엠비드 없이도 잘해주고 있지만
전력을 보강한 덴버의 프론트코트를 막아내긴 쉽지 않다.
피닉스 선즈가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한다.
피닉스는 샬럿 호네츠와 치른 직전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4점 차 승리를 따냈다. 크리스 폴이 전반 동안 1개의 어시스트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고전했지만 데빈 부커의 활약 속에 1승을 따낼 수 있었다.
픽앤롤, 아이솔레이션, 2-2 소화 능력 등
다양한 공격력은 피닉스가 지닌 최대 강점. 부상 공백도 없다.
인사이드 자원들도 충분하다. 디안드레 에이튼이 건재한 가운데
다리오 사리치, 캠 존슨, 제이 크라우더 등 4번 역할에 충실한 선수들도
건재하다. 홈 성적은 15승 8패.
애틀랜타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대파했지만
덴버 너게츠를 상대로는 힘 한 번 써보 지 못한 채 대패를 떠안았다.
시즌 성적은 23승 23패. 물론,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부상자들이 대거 돌아왔고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를 주전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트레이 영의 리딩 부담이 큰 폭으로 줄었다.
케빈 허더가 지키는 세컨 유닛은 새로운 선수 로테이션을 쓰고 있는 상황.
다만, 원정에선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클린트 카펠라, 존 콜린스, 다닐로 갈리날리로 이어지는
프론트코트는 훌륭하지만 원정 연전이 주는 부담과 더불어
영의 매치업 상대가 폴이라는 점에서 대등한 싸움을 가져가긴 쉽지 않다.
애틀랜타의 최근 흐름이 훌륭하긴 하지만
최고의 수비 팀인 피닉스의 흐름을 제어하긴 쉽지 않다.
LA 클리퍼스와 올랜도 매직의 맞대결.
클리퍼스는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른다.
밀워키 벅스와 치른 화요일 경기를 잡아냈다.
4쿼터에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폴 조지가 발 부상으로
갑자기 빠졌지만 홈에서 강호를 잡아냈다.
패트릭 베벌리, 서지 이바카의 빈자리를 잘 메웠고
카와이 레너드,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레지 잭슨으로 이어지는
주전 3인방의 활약도 더할 나위가 없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라존 론도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테렌스 맨, 루크 케너드가 맹활약하고 있는 벤치의 힘은
올랜도를 압도한다. 이비차 주바치의 경기력도 준수하다.
올랜도는 직전경기가 아쉬웠다.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3점 차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트레이드와 부상으로
로스터가 완전히 바뀌었지만 내용은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물론 부상 공백은 존재한다. 테렌스 로스가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 탓에 드웨인 베이컨, 제임스 에니스 3세의 활약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애런 고든, 에반 포니에, 니콜라 부세비치가 모두 떠난 빈자리는
아무래도 클 수밖에 없다. 1번 포지션도 약하다.
채슨 랜들, 마이클 카터-윌리엄스로는 클리퍼스의
백코트를 당해내기가 쉽지 않다.
클리퍼스는 이틀 연전이다. 반면, 올랜도는 지난 경기를 통해
웬델 카터 주니어, 오토 포터 주니어가 올랜도 데뷔전을 치렀다.
덕분에 쓸 만한 선수는 많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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