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06일 NBA [ 브루클린 vs 뉴욕 ]

◎ 총평  브루클린은 하든이 부상으로 이 경기까지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길게 결장했던 팀의 1옵션 듀란트의 복귀 가능성이 높습니다. 

35분에 가까운 출전 시간을 기록하지는 못하겠지만 

25분 정도는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 듀란트는 복귀 첫 경기부터 팀을 이끌 수 있습니다. 

혹, 한 경기를 더 쉬어간다 하더라도 어빙이 버티고 있고

 알드리지와 타일러 존슨, 그리핀이 버티는 벤치가 워낙 강력 하기에 무시 할 수 없습니다.

뉴욕은 디트 원정에서 44점차 승리를 따냈습니다.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바렛이 정상적으로 출전해 

주전 라인업에서 팀에 기여했고 랜들은 일대일로 막기 어려운 레벨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페이튼이 경기 운영을 잘하고 있기에 주전의 경쟁력도 있는 상태고 

로즈와 퀴클리, 벅스등 벤치 가드진도 10점 정도를 해주는 상황입니다.

백투백이긴 하지만 어빙이 출전할 것이고 

디 조던과 클랙스턴, 알드리지등이 나서며 빅맨진의 전력 약화가 없어졌기에 

랜들을 견제할 수 있습니다. 또, 워낙 패싱 게임이 잘 되는 팀이기에 

3점 라인의 해리스와 그린, 샤멧과 루와우등이 오픈 찬스를 많이 맞이할 수 있습니다. 

좋은 베테랑들이 다소 포진하며 벤치의 열세도 줄어든 상황이기에 

브루클린 좀 더 우세할 것으로 예상 합니다.

04월06일 NBA [ 휴스턴 vs 피닉스 ]

◎ 총평  휴스턴은 존 월과 에릭 고든든 팀의 주전 가드진이 모두 부상으로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득점 1옵션 우드를 필두로 케빈 포터와 케년 마틴, 

제션 테이트등 젊은 선수들이 라인업에 즐비합니다.

 때문에, 백투백이라 해도 에너지레벨의 저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벤치에서 브래들리와 어거스틴등이 버텨주기에 출전시간 조절도 가능합니다.

피닉스는 다크호스를 넘어 이제는 진지하게 우승을 노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부커는 ALL NBA 2ND팀의 강력한 후보로 올라왔고 

폴은 나이를 잊은 듯한 최근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이튼의 수비 부담을 브리지스와 크라우더등이 채워주기에

 공수 밸런스도 안정적이며 사리치와 크레이그, 카터와  페인등 벤치 옵션들도 

본인의 롤을 충실하게 수행 중 입니다.

현재의 피닉스 상대로는 휴스턴이 최고의 상황으로 맞서도 

이기기가 쉽지 않은데 백투백 일정에 존 월이 없는 상태로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 

또, 휴스턴은 주전 포워드로 나서는 하우스가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벤치에서는 브래들리와 올리닉등 좋은 선수가 있는 휴스턴이 접전을 가져가겠지만 

주전 간의 대결 구간에서 큰 리드를 따낼 수 있는

 피닉스가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브루클린승

피닉스 마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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