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기록
* KGC, 13승 9패
* 모비스, 11승 11패
*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 모두 KGC가 승리
# 주요 부상자
KGC : 문성곤
모비스 : 전준범, 김국찬
안양 KGC인삼공사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20)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0-9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1-85 패배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된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3승9패 성적. SK 상대로는 문성곤의 부상 결장으로 연승 기간 동안에 단단했던 수비 조직력에 균열이 발생했으며 야투(37.1%)와 3점슛(25.7%)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라타비우스 윌리엄스, 얼 클락이 외국인 포지션 경쟁력에서 밀렸으며 오세근도 20여분의 출전 시간 동안 6득점, 3리바운드에 그치며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였던 모습. 또한, 오픈 찬스를 팀 동료들이 만들어 줬지만 양희종이 5차례 3점슛 찬스에서 1개만 성공시키면서 상대 지역방어를 깰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20) 원정에서 부산KT 상대로 83-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89-8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1패 성적. KT 상대로는 높이와 활동량, 기동력을 앞세워 추격전의 선봉장이 되었던 숀롱(37득점, 15리바운드)이 분전하는 가운데 기승호(20득점)가 최근 뜨거운 야투 감각을 이어갔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며 10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던 주전 포인트가드 서명진의 공백을 이현민이 공격에서는 메웠지만 허훈에게 많은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김국찬, 전준범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공백도 저조한 3점슛(4/17, 23.5%) 결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자키넌 칸트가 숀롱의 휴식구간을 책임지지 못했으며 함지훈, 장재석이 동시에 무거운 몸놀림을 보였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KGC는 휴식기 이후 변준형-이재도의 폼이 올라왔으며, 양희종이 복귀하면서 문성곤-양희종-윌리엄스의 견고한 인사이드를 구축하게 됐다. 모비스는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최진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지만, 김국찬이 부상으로 장기결장이 확정되면서 외곽의 힘이 더욱 약해진 상황. 그래도 김국찬의 자리를 대신한 김민구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모비스는 전준범이 빠진 상황에서 코트를 넓게 쓰지 못하고있지만, 기승호가 분전해주면서 전준범-최진수의 부진을 채워내고있다. KGC는 6연승 이후 지난 삼성전에 문성곤이 부상당했고, 주말 삼성-SK전에 기대이하의 경기력으로 연패를 허용했다. 문성곤의 수비능력도 그립지만, KGC 대부분의 선수들이 연승 기간동안 지쳤다는 점이 눈에 띄는 주말 연전이었다. 이후 이틀만에 치르는 일정이기 때문에, KGC가 다시 한 번 타이트한 수비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을지는 의문. 다만, 미리 자가격리중이던 크리스 맥컬러가 얼 클락과의 교체가 확정되었다. 맥컬러는 지친 KGC의 에너지레벨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자원으로, 문성곤이 빠진 상황에서의 수비로테이션 속도를 회복시킬 가능성이 높다. 다만, 라타비우스와 마찬가지로 외곽이 불안하고 2대 2 플레이가 능수능란한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공격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1옵션으로 분류하긴 어렵다. 숀 롱과의 제공권 경합에서는 결국 단점을 노출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두 팀 모두 지쳐서 압박력이 떨어진다면 세트오펜스와 제공권에서 앞서는 모비스가 충분히 이점을 가져갈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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