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삼공사, 2승 4패
* 도로공사, 1승 5패
* 올 시즌 첫 맞대결, 도로공사가 3-0 승리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2-3(16:25, 14:25, 27:25, 25:18, 9: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0(25:20, 25:17,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승4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리시브가 흔들리며 눈에 보이는 공격을 많이 할수 밖에 없었던 탓에 디우프(40득점, 39.36%)가 상대 블로킹 2명을 상대해야 하는 공격의 연속이 나타나면서 1,2세트를 먼저 빼앗겼고 혼자서 56.29% 공격 점유율을 책임져야 했던 디우프의 타점이 5세트에 현저히 떨어졌던 경기.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지원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최은지(2득점, 15.38%)는 공격에서 지민경과 채선아는 리시브에서 약점을 노출하며 날개 공격수 자리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0-3, 셧아웃 패배를 당할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오지영 리베로의 신들린 디그가 나오면서 추격의 흐름을 만들었고 승점 1점을 획득할수 있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11/15)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5:15, 22:25, 18: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5:22, 18:25, 20: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5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켈시 페인(35득점, 40%)의 분전이 나오면서 1세트에 강한 도로공사의 모습이 나타났지만 2세트 이후 부터 랠리 상황에서 이고은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고 박정아(14득점, 27.91%)의 공격 성공률도 떨어졌던 경기. 정대영(4득점, 11.11%, 블로킹 3득점)과 배유나(7득점, 26.67%, 블로킹 3득점)가 블로킹에서 힘을 내면서 팀 블로킹 싸움(10-8)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중앙 속공의 성공률은 만족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문정원, 임명옥 리베로의 2인 리시브 체제의 성공률(32.93%)이 떨어졌으며 한순간에 무너지며 연속실점이 많다는 불만이 이어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인삼공사는 미들블로커로 성장시키려했던 정호영이 시즌아웃되며 연패에 빠졌지만, 박은진이 치고올라오면서 한송이의 단점을 잘 극복해내고있다. 인삼공사와 도로공사 모두 느리지만 확실한 용병 라이트를 보유하고있으며, 용병 기동력의 단점을 나머지 국내자원들의 헌신적인 수비로 극복하고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두 팀의 플레이스타일은 비슷하지만, 그래도 도로공사의 박정아가 높이가 낮은 팀을 상대로는 여전히 상대 레프트보다 강점을 보일 수 있다. 게다가, 디우프의 타점을 살린 공격을 문정원이 반대 사이드에서 워낙 잘 잡아내고있어 도로공사의 수비가 좀 더 빛날 가능성이 높다. 인삼공사도 주전 센터를 박은진으로 가져가면서 좀 더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근본적인 레프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고있기 때문에 결정적인 차이를 허용할 것.
* 우리카드, 세터 노재욱 이적 / 이호건 영입
* 우리카드, 레프트 황경민 이적 / 류윤식 영입 / 송희채 입대
* 우리카드, 3승 4패* OK, 7승 1패* 첫 맞대결, OK가 3-2 승리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1/12)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5:22, 23:25, 25:23, 22:25,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22,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4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리시브 효율성(31.96%)이 떨어지면서 고전했지만 알렉스(32득점, 65.91%)가 올시즌 가능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해결사가 되었고 나경복(28득점, 48.15%) 역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여전히 시즌 오픈공격 성공률 최하위(37.50%)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알렉스(60%), 나경복(50%)의 오픈 공격 성공률을 좋았는데 터치아웃과 페인트 공격을 병행하며 상대 수비를 영리하게 흔드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던 상황. 또한, 센터 자원이 되는 최석기가 견고한 블로킹 벽을 쌓고 8득점, 하현용이 7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로킹(13-10)과 서브(6-5)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OK금융그룹은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5:20, 27:25, 24:26,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5:22, 18:25, 20:25, 29:31) 패배를 기록했다. 리턴매치로 만난 KB손해보험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승리를 기록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7승1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부상 소식이 이었던 펠리페(19득점, 54.55%)가 경기 초반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1세트 후반 부터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가오는 강한 스파이크를 구사했고 블로킹(13-7)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이적생 진상헌(6득점, 83.33%) 의 활약으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있었으며 송명근(9득점, 37.50%)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경섭(10득점, 52.94%)과 조재성(5득점, 55.56%)이 펠리페의 반대각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던 상황. 또한, 범실(22-37)이 많았던 상대와 달리 이민규와 곽명우 세터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 속에 안정적인 경기운영 능력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노재욱이 떠난 우리카드 역시 올 시즌 전력이 지난 시즌보다 떨어진 게 사실이지만, 나경복과 알렉스가 제 몫을 해내고있기 때문에 이호건과의 호흡도 점차 좋아지고있다. OK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로스터 변경이 가장 적은 팀인데, 송명근이 범실을 줄이고 공격성공률을 높인데다 세터 이민규 역시 건강한 몸으로 되돌아오며 정상급 전력을 보여주고있다. 진상헌의 합류로 높이를 갖췄다는 점 역시 전력상승의 요인 중 하나. 다만, OK도 시즌 초반만 못한 폼으로 인해 경기력이 이전만큼 좋다고 보긴 어렵다. 1라운드에서 맹활약했던 송명근과 조재성 모두 2라운드 공격성공률 42% 미만에 그치고있다. 우리카드는 최근 알렉스와 나경복이 서브에서 강점을 보이고있기 때문에, 리시브가 약한 OK의 빌드업을 방해하며 높이의 약점을 극복해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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