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4일 KBO프로야구 경기분석 스포츠분석 국야분석 liuchaodu.com
삼성 라이온즈 vs SK 와이번스
지난 경기에서 3-7 패배를 당한 삼성은 최채흥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최채흥은 지난 등판에서 5이닝 3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 SK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0.2이닝 10피안타 2피홈런 6사사구 7탈삼진 6실점 ERA 5.06을 기록하며
무너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장필준과 양창섭의 무실점 피칭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둔 SK는 조영우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조영우는 지난 등판에서 4.1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3경기에
나와 8이닝 11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4실점 ERA 4.5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게다가 이태양과 서진용의 피칭도 여전히 불안하다.
최채흥은 올 시즌 SK를 상대로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최근 피칭은 완벽에 가깝다.
지난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최정과 이재원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조영우는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박해민과 송준석을 막지 못할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지난 경기에서 17-2 승리를 거둔 롯데는 아드리안 샘슨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샘슨은 지난 등판에서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올 시즌 LG를 상대로 5경기에 나와
27.1이닝 39피안타 3피홈런 6사사구 21탈삼진 20자책점 ERA 6.59를 기록하며
무너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인복, 진명호, 오현택의 무실점 피칭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2-17 패배를 당한 LG는 임찬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임찬규는 지난 등판에서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2.1이닝 9피안타 7사사구 6탈삼진 4실점 ERA 2.9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최성훈과 이찬혁의 무실점 피칭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샘슨은 올 시즌 LG를 상대로 무너지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이형종을 막지 못할 것이다.
반면 임찬규는 올 시즌 롯데에게 강하다.
지난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윤석과 한동희를 막아낼 것이다.
두산 베어스 vs 한화 이글스
지난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둔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플렉센은 지난 등판에서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0이닝 13피안타 1피홈런 5사사구 14탈삼진 10실점 ERA 9.00을 기록하며
무너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홍건희와 김강률의 무실점 피칭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0-5 패배를 당한 한화는 김민우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김민우는 지난 등판에서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3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 두산과 맞대결에서는
5이닝 7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안영명, 송윤준, 황영국, 서균의 무실점 피칭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플렉센은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무너지고 있다.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김민하, 노시환, 이도윤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반면 김민우는 올 시즌 두산에게 강했다.
3할 타자인 허경민, 최주환, 호세 페르난데스, 오재일, 박건우를 막아낼 것이다.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지난 경기에서 9-11 패배를 당한 NC는 송명기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송명기는 지난 등판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 KIA를 상대로 6경기에 나와
13.1이닝 13피안타 1피홈런 6사사구 7탈삼진 5실점 ERA 3.3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박진우의 무실점 피칭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 경기에서 11-9 승리를 거둔 KIA는 김현수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김현수는 지난 등판에서 2.1이닝 5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게다가 지난 NC와 맞대결에서도 0.2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 서덕원과 양승철이 무려 6실점이나 내준 점도 불안하다.
송명기는 올 시즌 KIA를 상대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3할 타자인 최원준, 김선빈, 최형우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김현수는 올 시즌 NC를 상대로 무너졌다. 지난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형준을 막지 못 할 것이다.
KT 위즈 vs 키움 히어로즈
지난 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둔 KT는 배제성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배제성은 지난 등판에서 7이닝 3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0이닝 13피안타 3피홈런 6사사구 8탈삼진 11자책점 ERA 9.90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게다가 지난 경기에서 전유수와 주권이 실점을 내준 점도 불안하다.
지난 경기에서 3-7 패배를 당한 키움은 최원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최원태는 지난 등판에서 3.1이닝 5피안타 2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올 시즌 KT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7이닝 17피안타 3피홈런 5사사구 11탈삼진 8자책점 ERA 4.24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김선기, 양현, 안우진, 양기현의 무실점 피칭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배제성은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무너지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낸
박준태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반면 최원태가 올 시즌 KT에게 불안하지만
키움은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3할 타자인 황재균, 멜 로하스 주니어, 강백호, 조용호를 막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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