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프리메라리가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라리가 헤타페 VS 발렌시아 축구분석
◈헤타페 (스페인 1부 19위 / 패패패무무)
이전 라요(1-1 / 무)경기도 무승부로 마치며 리그 6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물론 ‘핵심 3선’ 알레냐(CM)가 퇴장 당했음에도 인상적인 수비 집중력으로 저력을 보인 상황.허나 철저한 두줄 수비를 펼치나 연이어 실점 허용을 하는 등 수비진의 단기 페이스는 다소 아쉬운 만큼 수비적으로 온전한 무실점 경기를 장담하긴 어려울 것.또한 공격진의 득점 생산성 문제도 염려스럽다.특히 ‘핵심 1선’ 마요랄(FW)은 PK실축과 함께 연이은 빅찬스 미스로 효율적인 역습 패턴에 위력이 반감된 상황.더하여 ‘핵심 3선’ 알레냐(CM)의 이탈로 인한 중원 장악력 이슈도 불안한 만큼 화력적으로도 우위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발렌시아 (스페인 1부 18위 / 패패패패패)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가투소 감독 사임과 함께 리그 7경기 1무 6패를 기록하며 다시금 강등권 순위까지 떨어진 상황.무엇보다 압박 전술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최근 체력적인 저하와 소극적인 로테이션 관리가 이어지며 후반 실점이 잦은 모습.더하여 최근 7경기 11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후반기 최악의 수비 퍼포먼스를 보이기에 헤타페의 아쉬운 득점력도 제어하지 못할 것.또한 ‘핵심 1-2선’ 카바니(FW) – 카스티예호(FW)의 부상 이슈도 염려스럽다.현재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만큼 결장 확률이 높은 상황.가뜩이나 발렌시아는 카바니(FW)를 제외 5골 이상을 기록한 득점원이 전무한 상태.아무리 후반기 헤타페의 수비 집중력이 흔들려도 최근 페이스와 득점 생산성 문제론 일격을 가하기 힘들 것.
발렌시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