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여자배구 프로배구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GS칼텍스 VS 현대건설 배구분석
GS칼텍스
GS칼텍스는 흥국생명과 대전KGC등 쉽지 않은 팀들을 연파하고 중위권으로 올라왔다.
시즌 초반 높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하위권에 머물러있었는데 올라올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모마가 다시 공격 성공률을 끌어올렸고 강소휘와 유서연 등 부진하던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들이 공수에서 잘해주고 있다.중앙은 여전히 아쉽지만 안혜진이 힘있게 토스를 올리는 것은 팀에 분명 큰 힘이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 원정에서 고전했지만 안정적인 경기 마무리 능력을 보이며 승리했다.
4득점을 올린 야스민을 비롯해 양효진과 이다현 등이 블로킹으로만 11득점을 올리며 높이의 우위를 보였고 정지윤이 세트 후반 4번 자리로 들어와 확률 높은 공격 득점을 만들었다.역대 어느 팀 못지 않은 안정감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승
12월8일 남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한국전력 VS 대한항공 배구분석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우리카드 상대로 역전패했다.
먼저 세트를 따내며 승리할 기회가 충분했지만 아가메즈를 막지 못한 것이 패배로 이어졌다.그래도, 이번 시즌 레오와 함께 최고의 외인 역할을 하는 타이스는 매 경기 맹위를 떨치고 있고 신영석이 상대 공격을 잘 틀어막고 있다.서재덕과 박철우등은 단 더 올라와야 한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셧아웃 시키며 2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코로나와 부상 이슈로 다소 주춤한 시기도 있었지만 연승 성공과 더불어 1위를 질주 중이다.직전 경기에서는 링컨이 다소 고전했지만 그를 대신해 나선 임동혁이 70%에 가까운 공격 성공률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미들블로커 김규민의 활약도 대단했다.
아웃사이드 히터진의 부진이 있어도 해결할 선수들이 즐비하다.
대한항공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