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기록
* 삼성화재, 2승 12패
* KB손해보험, 10승 5패
*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 KB가 모두 3-2 승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13) 홈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2-3(17:25, 22:25, 25:21, 25:23,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3:25, 23:25, 24:26) 패배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7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2승12패 성적. OK금융그룹 상대로는 바르텍(40득점, 66.10%)이 분전했지만 미들 블로커 박상하(10득점, 75%)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경기. 선발 출전한 날개 공격수 신장호(3득점, 33.33%), 황경민(9득점, 38.46%)이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졌고 교치 투입 된 김우진(5득점)과 정성규(무득점)도 대안이 될수 없었던 상황. 다만, 높은 볼을 선호하는 바르텍과 낮고 빠른 토스 구질을 갖고 있는 이승원 세터의 호흡에 있어서 중간 타협점을 찾은 토스 높이와 스피드를 찾으면서 1,2세트를 내준 이후 무너질수도 있었던 경기에서 상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박빙의 승부까지 끌고 갔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가 된다.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12)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21:25, 27:25, 23:25, 32:30,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1:25, 20: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5패 성적. 시즌 첫 연패를 당하게 된 대한항공 상대로는 케이타(48득점, 52.75%)가 분전했지만 무려 63.19%의 높은 점유율을 책임져야했던 탓에 4세트 부터는 파워가 떨어지고 범실이 늘어났고 혼자서만 17개 범실을 쏟아내는 가운데 팀 범실 싸움(33-29)에서 밀렸던 경기. 서브 범실이 많았던 탓에 상대에게 55.79%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서브(1-8)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경기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체력이 떨어져 있는 곽동혁 리베로 대신 출전한 신인 김도훈 리베로의 리시브와 2단 연결에 아쉬움이 있었고 김정호(15득점, 51.72%), 정동근(10득점, 63.64%), 김홍정(6득점, 66.67)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케이타만 바라봤던 황택의 세터의 경기 운영도 반성이 필요했던 패전의 내용.
삼성화재는 서브와 높이에서 분명한 강점이 있음에도 범실과 디그 부족으로 번번이 고배를 마시고있으며, 현대캐피탈전 승리 이후 다시금 연패수렁에 빠졌다. 레프트에서 신장호-황경민-정성규 등이 경쟁중이지만, 어느 한 명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다. KB는 벌써 10승이나 챙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케이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부각되고있다. 삼성화재는 2라운드 들어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이고있는 신장호의 공격성공률에 많은 것을 의존하고있는데, 신장호를 오랫동안 활용하는 만큼 블로킹 높이도 낮아진데다 바르텍이 범실이 너무 많아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두 팀 모두 리시브와 디그 효율에서 리그 최하위를 다투고있는데, KB는 그나마 강력한 서브와 높은 공격성공률로 이를 공략해낼 수 있는 힘이 있는 반면 삼성화재는 공격에서도 어중간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최근 잦은 범실로 자멸하는 빈도가 높은 KB지만, 삼성화재 상대로는 케이타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찍어누르는 양상이 다시 한 번 나올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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