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여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흥국생명 VS 기업은행 배구분석

흥국생명 (1위 / 4승 1패):

• GS를 3:0으로 이기며 상승세를 이어감.
• 이원정(S)이 좋은 토스를 제공하며 공격수들을 지원하고, 팀은 3세트 동안 11개의 범실만 기록하여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임.
• 옐레나(O)가 19득점, 김연경(OH)이 18득점을 높은 성공률로 기록하며 김연경은 69% 이상의 성공률과 범실 1개로 활약.
• 흥국생명은 세터의 토스 컨디션에 따라 압도적인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는 팀이지만 김미연(OH)의 목적타 서빙에 대한 극복이 필요.
  
  
  

IBK 기업은행 (5위 / 2승 3패):

• 페퍼를 3:1로 이기며 시즌 2승을 차지함.
• 경기력이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아직 일부 함정이 존재.
• 아베크롬비(O)가 31득점을 올리고 범실을 5개로 제한.
• 국내 자원들의 경기력이 부진하며 황민경(OH)이 10득점을 15%의 효율로 기록하고 표승주(OH)의 리시브 효율이 16%로 낮음.
• 아베크롬비에게 42% 이상의 공이 올라가지만 국내 자원들과 폰푼(S)의 호흡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줌.
• 국내 자원들의 공격력과 리시브 효율 향상이 필요하며 플레이오프 도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흥국생명 승

11월4일 국내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VS KB손해보험 배구분석

현대캐피탈 (7위 / 5패):

• OK를 상대로 첫 승리의 기회를 놓쳤으며 자체 범실로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음.
• 4세트에도 범실로 세트를 내주며 5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갔지만 5세트에서도 범실로 득점을 내주며 패배.
• 허수봉(OH)을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용하여 공격이 풀리기 시작했지만 아흐메드(O)가 클러치 상황에서 부진.
• 이현승(S)을 김명관(S)으로 대체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감독의 고집적인 선수 기용이 문제로 작용.
• 승리 가능한 상황에서 선수와 감독이 모두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는 팀.
  
  
  

KB 손해보험 (5위 / 1승 4패):

• 삼성화재에게 셧아웃으로 패배.
• 좋은 경기력과 승리로 시즌 초반을 시작했지만 흐름이 끊김.
• 비예나(O)가 11득점을 15%의 효율로 기록하며 기존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함.
• 홍상혁(OH)와 황경민(OH)이 24득점을 합작하였지만 득점 싸움에서 밀리며 득점을 기록하지 못함.
• 상대보다 범실이 적고 성공률도 높았으나 경기 기세와 흐름에서 밀려나는 모습.
• 중앙 자원들의 경기 영향력이 급격히 감소한 모습을 보임.
• 승리를 위해서는 비예나의 컨디션 상승이 필요해 보임.
  
  
  

현대캐피탈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