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국내농구 스포츠픽 프로농구 스포츠분석 KBL 농구분석




10월8일 국내농구 KBL 스포츠분석

프로농구 창원LG VS 수원KT 농구분석



홈팀: 창원LG

  • 주요 영입 및 이적: 이재도, 이관희, 이승우가 떠난 대신 두경민, 전성현, 최진수를 영입했다. FA를 통해 허일영을 데려왔고, 일본 B.리그에서 뛰었던 장민국도 추가로 영입했다.
  • 외국인 선수: 리바운드 머신 아셈 머레이와 재계약을 했으며, 저스틴 구탕과 결별하고 아시아쿼터로 필리핀의 칼 타마요를 선택했다. 타마요는 2m의 신장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필리핀의 미래로 불리는 선수다.
  • 최근 경기: 일본 B.리그의 강팀 류큐 골든 킹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두경민(18점), 타마요(17점), 먼로(17점), 마레이(13점), 양준석(12점)이 활약하며 88-84로 승리했다. 이로 인해 팀은 상승세를 타며 컵대회를 맞이했다.



원정팀: KT소닉붐

  • 주요 영입 및 이적: 특급 포워드 패리스 배스가 팀을 떠났지만, 유럽 리그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준 라숀 해먼즈를 영입했다.
  • 외국인 선수 활약: 라숀 해먼즈는 직전 경기에서 23득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 팀의 강점: 하윤기는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고, 문정원이 수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 주전 선수 활약: 허훈은 12득점, 7어시스트로 건재함을 확인했다. 정성우가 팀을 떠나면서 공백이 있었지만, 허훈의 활약이 이를 상쇄했다.



창원LG 승


10월8일 프로농구 KBL 스포츠분석

국내농구 원주DB VS 서울SK 농구분석



홈팀: 원주DB

  • 최근 경기: 원주DB는 직전 컵 대회 경기에서 서울SK를 상대로 107-81 대승을 거두었다.
  • 주요 선수 활약: 치나누 오누아쿠는 트리플 더블급 활약(17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을 펼쳤고, 김종규는 22점, 12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 203cm의 로버트 카터는 3점슛도 장착한 빅맨으로 활약했다.
  • 백코트 전력: 이관희의 영입으로 이선 알바노(9점, 11어시스트)의 부담이 줄어들었으며, 서민수가 세컨 유닛의 중심을 잡아주었다.
  • 팀 전술: 지난 시즌 디드릭 로슨이 맡았던 핸들러 역할을 여러 선수가 나누어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이며 팀의 공격력이 다양해졌다.



원정팀: 서울SK

  • 최근 경기: 서울SK는 원주DB와의 컵 대회 첫 경기에서 81-107로 패배했다.
  • 주요 선수 활약: 안영준과 오재현이 각각 분전하며 37점을 합작했으나, 팀 전체가 107실점을 허용한 경기에서 수비의 약점을 드러냈다.
  • 리바운드 및 외국인 선수 약세: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와 아이제이야 힉스가 상대 외국인 선수들과의 매치업에서 열세를 보였다.
  • 팀 문제점: 김선형의 무리한 플레이와 오세근의 공백이 크게 느껴진 패배의 경기였다.



원주DB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