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국내농구 KBL 스포츠분석

남자농구 한국가스공사 VS 울산모비스 농구분석


대구 한국가스공사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70-81로 패하며 2연패에 빠지고 말았습니다.1쿼터부터 연속 3점슛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지만 그나마 정효근과 은도예가 높이의 장점을 살리며 추격해 15-20으로 1쿼터를 끝낸 가스공사는 2쿼터 초반 상대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순식간에 두 자릿 수 점수차로 벌어졌고 할로웨이와 이대성의 득점으로 추격하는 듯 했지만, 연이어 공격리바운드를 내주며 흐름이 끊어져 다시 점수차가 벌어져 31-45로 전반을 끝내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3쿼터 은도예의 속공과 벨란겔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흐름을 만들었고 이원대의 3점슛과 이대헌의 자유투 득점이 나오며 54-59로 추격한 채 3쿼터를 끝내며 점수차를 좁히는데 성공하였습니다만 4쿼터 초반 데릭슨에게 연속 7득점을 내주며 흐름을 내줬고 뒤늦게 추격전을 벌였지만 경기막판 데릭슨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결국 분위기를 바꾸지 못 하며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대성이 19득점, 정효근이 1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전반에 뒤쳐졌던 점수차를 뒤집기는 어려웠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직전 경기였던 SK 원정 경기에서 97-84로 승리하였습니다.1쿼터부터 아바리엔토스가 3개의 3점슛을 시도해 모두 성공시키고 수비까지 잘되며 25-13으로 앞섰던 모비스는 2쿼터 프림이 15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54-41로 앞선 채 전반을 좋은 분위기로 마치는데 성공하였습니다.3쿼터에도 아바리엔토스가 팀 공격을 주도하며 꾸준히 앞서 나갔지만 수비가 흔들리며 74-67로 추격당한 채 끝냈고 4쿼터에도 상대의 추격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지만 녹스가 골밑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서명진의 연속 3점슛등이 터지며 점수차를 벌려 결국 승리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아바리엔토스가 3점슛 6개포함 23득점 6리바운드, 프림이 26득점 7리바운드, 서명진이 3점슛 3개포함 18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울산현대모비스 승
 



10월28일 국내농구 KBL 스포츠분석

남자농구 창원LG VS 안양KGC 농구분석


창원 LG 세이커스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85-66으로 승리하며 2승 째를 거뒀다.1쿼터 선수들의 고른득점이 이어지며 27-15로 앞선 LG는 2쿼터 초반 이재도의 3점슛이 터지며 점수차를 벌렸고 KT의 야투가 들어가지 않는 틈을 타 점수차를 꾸준히 벌리며 48-31로 앞선채 전반을 끝냈다.3쿼터 연이은 실책으로 주춤하다 이재도와 마레이의 활약으로 다시 점수차를 벌렸지만 상대에게 연이어 3점슛을 허용하며 한 자릿 수 점수차까지 줄어들었다가 이승우의 3점슛이 터지며 64-53으로 앞선 LG는 4쿼터 이재도가 연이어 3점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점수차를 벌렸고 4쿼터에만 이재도가 11득점을 올리며 결국 완승을 거뒀다.이재도가 3점슛 3개포함 24득점, 마레이가 19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안양 KGC 인삼공사 직전 경기였던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끝에 93-99로 패하며 첫 패배를 당했다.1쿼터 스펠맨이 내외곽을 오가며 공격을 주도했지만 상대의 변칙라인업에 수비가 무너지며 20-26으로 뒤졌던 KGC는 2쿼터 변준형과 스펠맨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상대에게 연이어 3점슛을 허용하며 점수차를 줄이지 못하며 47-53으로 전반을 끝냈다.3쿼터 스펠맨과 문성곤의 3점슛으로 추격했지만 제공권에서 밀리며 점수차를 줄이지 못하고 66-72로 뒤졌던 KGC는 4쿼터 초반 두 자릿 수 점수차로 벌어졌지만 배병준의 3점 플레이와 3점슛으로 단숨에 점수차를 줄이며 역전까지 성공했다가 연이어 3점슛을 허용하며 위기가 있었지만 오세근의 골밑 득점으로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연장에서도 스펠맨의 득점이 연이어 나왔지만 상대에게 연이어 3점슛을 허용했고 자유투를 3개나 놓쳤고 경기종료 24초전 이승현에게 결정적인 점퍼를 허용하며 결국 패했다.스펠맨이 3점슛 8개포함 32득점, 변중현이 17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에서 큰 차이를 보였고 수비에서의 아쉬움으로 인해 패하고 말았다.


안양KGC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