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라리가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 VS 오사수나 축구분석
비야레알
노란잠수함 비야레알은 홈에서 오사수나를 상대한다.
리그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이는 비야레알은 3승 3무 2패로 9위를 기록중이며 실점은 바르셀로나 다음으로 가장 낮은데도 이러한 성적이 의문이다.지난 경기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특유의 4-4-2전술이 전혀 통하질 않으며 경기 내내 뒤쳐지다 멘데스의 골로 0대1로 패배하였다.최근 5경기 2승 1부 2패이며 리그에서만 3경기째 승리가 없으나 여전히 유로파 컨퍼런스에서는 오스트리아 빈을 1대0으로 꺾고 조1위를 유지중이다.오사수나와 상대전적은 최근 10경기 기준 6승 4패로 무승부가 하나도 없는점이 인상적이며 2020년 원정경기 이후로 3경기연속 패배중이다.에메리 감독은 부임이후 가장 공격력이 부진해진 지금 비판을 듣는중이며 강팀이 아닌 상대로도 너무 수비적인 운영에 우려가 생기는 중이다.라리가에서 이제는 좋은 홀딩형 미드필더로 굳혀진 프란시스코 코클랭은 매우 적극적이면서 이타적인 플레이로 가장 최선의 판단력을 할수있는 선수이다.제라르 모레노, 후안포이스가 부상이며 투톱을 꾸준히 사용하는데도 공격력이 매우 쳐지는 비야레알은 대책이 필요해보인다.
오사수나
점점 순위가 내려가는중인 오사수나는 비야레알을 원정에서 상대한다.
리그 초반 4위까지 올라왔던 오사수나는 리그 4승 1무 3패로 8위로 아쉽게 내려왔으며 최근 공격력의 부진이 눈에 띈다.지난경기 발렌시아와 홈경기에서 측면쪽이 탈탈털리는 모습을 보이며 중앙 수비수 한명 퇴장에 두골을 먹혔으며 후반 94분 늦은 만회골로 1대2로 졌다.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헤타페전 이후로 급격하게 경기력이 추락하였으며 그나마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비기는등 강팀 상대로 의외로 선전하는 중이다.비야레알 상대로는 이상하게도 3연승중이며 특히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수비적인 전술덕에 오사수나 수비쪽의 부담없이 이기는 모습이다.야고바 아라사테 감독은 여전히 전력에 비해 좋은 전술과 운영을 보여주는중이며 특히 3선 선수들의 수비능력이 굉장히 훌룡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오사수나에서 가장 테크닉이 좋은 선수로 꼽히는 루벤 가르시아는 2선 다양한 자리에서 뛸수있는 포지셔닝과 정확하고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인 선수이다.우나이 가르시아, 루벤 페냐가 출장정지에서 키케 사베리오가 부상이며 최근 퇴장선수가 두명이나 되어서 카드관리가 중요해진 오사수나이다.
비야레알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