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스가노 토모유키 13승 1.89)

히로카프(구리 아렌 5승5패 3.65)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직전경기(10/6)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직전경기(9/29)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13승, 13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 21이닝 7실점의 성적. 리그와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로서 경기를 지배하며
 무패행진을 기록중이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1.89 기록이 있다.

구리 아렌 투수는 직전경기(10/6) 홈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9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5승5패, 
6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1이닝 7실점의 성적.
 최근 2경기 홈에서는 강점을 이어가는 짠물투구를 선보였지만 
올시즌 원정에서는 장타 허용률이 올라가면서 기복이 있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5.06 기록이 있다.

올시즌 무패 행진을 기록중인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상대팀을 선택 할수는 없다. 또한, 요미우리 타선은 
올시즌 쿠리 아렌 투수 공략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야쿠르트(타카나시 히로토시 3승4패 4.74)

요코베이(오누키 신이치 8승4패 2.26)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직전경기(10/2)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홈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3승4패, 4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
 12이닝 5실점의 성적.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2016시즌 니혼햄 소속으로 
14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 자책 2.54 기록으로 10승 투수가 되면서
 신인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투수. 올시즌 13경기 등판중 7경기에서 좋은 모습 이였고
 6경기에서는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3.60 기록이 있다.

오누키 신이치 투수는 직전경기(10/4)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1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7)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8승4패, 9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이닝 6실점의 성적. 올시즌 14경기중 12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력과 
함께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타이밍.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2.16 기록이 있다.

야쿠르트는 일요일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4-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35승6무54패 성적. 
믿었던 오가와 야스히로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6실점으로 무너진 경기.
 다만, 0-7로 끌려가던 경기를 6회 이후 추격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고
 4번 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홈런포가 나왔다는 것도 위안이 되는 소식. 
반면, 요코베이는 일요일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3-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45승5무48패 성적. 
3개 홈런포가 모두 솔로 홈런 이였다는 것이 불운이 되었고
 상대 필승조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 경기.

선발 투수의 최근 투구 리듬에서 오누키 신이치 투수가 우위에 있고
 일요일 경기에서 요코베이는 3개 홈런포가 나왔다. 



주니치(가츠노 아키요시 3승4패 3.78)

한신(다카하시 하루토 4승3패 2.07)


2019시즌 1승2패 6.06을 기록한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는 
직전경기(10/6)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3승4패, 5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이닝 8실점의 성적. 아키요시 투수는 강력한 직구를 갖고 있고 
지난해 1군 무대 데뷔후 5월에 첫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변화구 제구의 불안으로 2군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던 우완 루키 투수. 
올시즌 2군에서 2경기에 나와 9.1이닝 1실점의 안정된 투구를 선보이며
콜업을 받아냈고 올시즌 9경기중 6경기에서 제몫을 해내고 
3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4.20 기록이 있다.

다카하시 하루토 투수는 직전경기(10/5)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9이닝 14K, 1실점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다카하시 하루토 투수는 7월30일 2군 무대 마지막 등판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1군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9경기 4승3패, 8경기 QS, 
최근 3경기 2승, 21이닝 7실점의 성적. 올시즌 9경기중 8경기에서 
올시즌 대학 리그에서 손꼽혔던 좌완 유망주 투수의 진가를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주눅이 들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지는 등 몰라보게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1.29 기록이 있다.

올시즌 몰라보게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다카하시 하루토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니혼햄(우와사와 나오유키 8승4패 2.30)

세이부(다카하시 코나 6승8패 4.21)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10/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6.1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8승4패, 
9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1이닝 7실점의 성적.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6월 타구에 맞고 골절상 부상을 당하면서
 온전히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2018시즌(11승6패 3.16)에는 
아마추어 시절 좋았을 당시 팔의 각도와 투구폼을 되찾으며 
첫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등판에서는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13경기중 
11경기에서 좋았고 최근 7경기 5승2패, 7연속 QS를 기록하는 상승세에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3승, 3.38 기록이 있다.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직전경기(10/6)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1이닝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6승8패, 8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5.2이닝 9실점의 성적.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장신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의 위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제구 불안의 고질병을 개선하면서 
지난해 데뷔후 처음으로 두 자라수 승리를 기록한 투수. 
완급조절 능력에 아쉬움을 보이는 가운데 힘으로 밀어 붙이는 
투구가 피홈런으로 연결 되면서 문제가 되면서
 5연패에 빠졌다가 최근 8경기(5승3패, 6경기 QS) 힘을 빼고 
제구에 신경 쓰는 긍정적인 변화 속에 8경기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3경기 3패, 9.22 기록이 있다.

니혼햄은 일요일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43승4무51패 성적. 4번 타자 나카다 쇼의 홈런포가 
나오면서 6안타(1홈런) 경기에서 5득점을 생산했지만 
선발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추가 실점이 늘어났던 경기. 
반면, 세이부는 일요일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2-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5경기 만에 패배가 나왔으며 45승3무47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리자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경기.

9월이후 꾸준함의 연속 이였던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가 
올시즌 니혼햄을 만나면 투구리듬이 꼬였던 다카하시 코나 투수 보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지바롯데(이시카와 아유무 7승4패 4.17)

라쿠텐(노리모토 다카히로 5승5패 3.95)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직전경기(10/6)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7.1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7승4패,
 11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20.2이닝 13실점의 성적.
 원정에서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홈에서는 
강속구와 싱커의 콤비네이션이 살아난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생각되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6.38 기록이 있다.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직전경기(10/6)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29)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1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지난시즌 부상으로 7월에 복귀한 이후 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 공헌 했으며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4년 연속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라쿠텐 에이스 투수. 
올시즌 14경기 5승4패 6경기 QS 기록. 2연승+ 14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가 9월4일 오릭스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복귀후 2경기에서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며 2연속 패전을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3.65 기록이 있다.

지바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53승2무42패 성적.
 3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 다만, 2명의 투수만 소모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반면, 라쿠텐은 일요일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8-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47승4무46패 성적. 완봉승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타키나카 료타 투수가
8.2이닝 2실점 투구로 경기를 지배했고 11안타(3홈런)를 폭발시킨 경기.

ZOZO 마린 스타디움에 최적화 되어 있는 이시카와 아유무가 
부상 복귀후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한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 보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8승3패 2.26)

소프트뱅크(카사야 슌스케 2승3패 3.29)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10/6)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8이닝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8이닝 1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8승3패, 12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4경기 4승, 31이닝 39K, 1실점의 성적.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올시즌 16경기중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4연속 선발승의 상승세에 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2승2패, 2.81 기록이 있다.

카사야 슌스케 투수는 직전경기(10/7)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선발로 등판해서 2.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7)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서 4.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중 구원으로 나와서는 8경기 1패, 14.2이닝 4실점을 기록했으며 선발로서는 9경기 2승2패, 27.1이닝 14실점(13자책)의 성적. 올시즌 선발과 블펜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 역할을 해해주고 있으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10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 0.82 기록이 있다.

오릭스는 일요일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7-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7승6무54패 성적. 14안타를 폭발시키며 상대 선발 우에하라 켄타 투수를 4이닝이 끝나기전에 마운드 위에서 끌어 내렸고 위기는 있었지만 5명의 필승조 불펜이 승리를 지켜낸 경기. 반면, 소프트뱅크는 일요일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54승5무39패 성적. 와다 츠요시 투수의 5이닝 무실점 승리투 이후 6명의 구원 투수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이날 경기 승리로 2위 지바롯데에게 2.0게임 차이로 앞서 나가게 된 상황.

퍼시픽 리그 WHIP와 평균자책점, 그리고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최근 4경기에서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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