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NPB 18:00 [주니치 VS 요미우리] 

타선 폭발로 완승을 거둔 주니치 드래곤즈는 후쿠타니 코지(5승 2패 2.76)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3일 DeNA 원정에서 7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후쿠타니는 홈과 원정의 차이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는 중이다. 

그러나 워낙 홈에서 강한 투수이고 하고 

요미우리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7이닝 2실점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라는건 대단히 크다.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7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집중력 다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대승으로 주력 불펜을 아낀것도 강점이 될수 있을듯.

투타의 부진으로 대패를 당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사쿠라이 토시키(2승 3패 4.89)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5일 한신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사쿠라이는 

코시엔 원정의 호조가 무너진게 대단히 아쉽다. 

이번 시즌 주니치 상대로 불펜 투수로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역시 금년 한정으로 선발 사쿠라이는 기대를 걸기 어려운 투수다. 

전날 경기에서 시미즈 타츠야 공략에 실패하면서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요미우리의 타선은 중심 타선이 부진하면 

아무것도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불펜은 나카가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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