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국내배구 프로배구





1월20일 남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대한항공 VS 한국전력 배구분석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13)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19, 25:13,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5:21, 22:25, 25:23, 23:25, 16:14) 승리를 기록했다.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 흐름이며 시즌 8승13패 성적.OK저축은행 상대로는 길었던 연패에서 벗어났다는 것이 코트 안에서 선수들의 조급함을 사라지게 만들었고 타이스(22득점, 65.38%)의 날개 공격이 터졌던 경기.신영석(8득점, 83.33%)이 블로킹 2개를 잡아내는 가운데 4경기 연속 76% 이상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하승우 세터가 보여준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5-6)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10-7), 범실(12-26)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25:22, 24:26, 22:25, 25:22, 19: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5:17, 25:22, 21:25, 27:25) 승리를 기록했다.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4패 성적.우리카드 상대로는 링컨(44득점, 55.74%, 서브에이스 9개)이 한 경기 최다득점과 서브 에이스 기록을 갱신하며 분전했지만 4세트 까지 선발 출전한 정지석(7득점, 23.08%)의 컨디션 난조가 나타난 경기.곽승석(4득점, 30.77%), 김민재(4득점,27.27%)의 공격력도 신통치 않았으며 한선수 세터의 공격 방향 선택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다만, 4세트 2-8, 상황에서 교체 투입 된 정한용(12득점, 83.33%), 이준(3득점, 60%)의 활약으로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갈수 있었던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대한항공 승



1월20일 여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GS칼텍스 VS 현대건설 배구분석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20, 25:21,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2(27:25, 24:26, 26:24, 13: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11패 성적.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모마(18득점,44.44%)와 강소휘(16득점, 51.72%)의 쌍포가 터졌던 경기.최은지(9득점, 53.33%)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가 나타날수 있었고 리시브 안정화가 필요할때 교체 투입된 유서연(4득점, 66.667%)도 확실한 조커 카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5-5) 대결은 동일했지만 서브(3-2)와 범실(15-18)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4)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3:25, 25:23, 25:21,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30:28, 25:20, 16:25, 21: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2패의 성적.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야스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선보였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렸던 경기.황연주(20득점, 43.59%)가 아포짓의 임무를 수행했고 양효진(19득점,48.15%), 이다현(10득점, 50%)이 중앙을 장악했던 상황.또한, 블로킹(13-7), 서브에이스(3-2), 범실(17-2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지난시즌 상대전 6전 전승에 이어서 1,2,3 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록한 현대건설 이다.


현대건설 마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