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uchaodu.com 입니다.
금일 k리그 경기가 대거 열립니다.예전 k리그마냥 분석대로 흘러가지않는 k리그가 아닙니다.분석을 조금만 신경쓰고 데이터를 조금만 활용하면충분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있습니다.금일 k리그 축구분석 활용하시고 본인의 분석과 대조해보셔서좋은결과 나오기를 바랍니다.7월15일~16일 - 해외축구 간단 코멘트
대전은 안드레가 거의 모든 경기에서 득점해내며 팀을 이끌고있고,
장신 스트라이커 바이오 역시 최근 복귀하자마자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수비에서의 문제때문에 연승으로 연결된 적이 거의 없다.
서울은 5연패 이후 최근 2경기 1승 1무 기록했지만, 직전 부산 원정에서
또다시 0-2로 패했다. 현 서울의 경기력은 K리그2 팀과 맞붙는다고
하더라도 압도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오히려 용병들을 활용한 공격전개에
있어서는 대전이 낫다. 중원에서는 서울이 앞서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서울이 쥘 수는 있겠지만, 대전 홈 이점까지 감안한다면
결국 멀티실점으로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배팅 전략
* 대전 승
* 대전 +1.0 핸디캡 무
* 2.5 오버
상주는 문선민-박용우-권경원 등 1부리그 수준급 자원들이 입대합류하며
분명 지난 시즌보다 강해졌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실점만 허용하며
수비에서의 안정감도 생겼다는 평가. 포항은 3라운드 이후
심상민-김용환-허용준 등 주전급 국내자원 3명이 모두 입대했기 때문에
전력누수가 심하다. 팔로세비치 역시 부상당하며 공격전개도 이전만큼 매끄럽진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3경기 대승을 거두며 일류첸코-팔라시오스-오닐 등
용병파워를 확고히했다. 리그 첫 맞대결에서는
포항이 상주의 수비진을 찢어버리며 4-2 대승을 거뒀다.
상주는 준수한 수비조직력을 유지하고있는 팀이지만,
포항의 팔로세비치를 막아내지 못하며 무너졌다. 팔로세비치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이번 컵대회에서는 좀 더 해볼만한 경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주전의존도가 높은 포항 역시 컵대회에서 풀전력으로 임하지는 않을 것.
이번 경기에서는 상주가 멀티실점을 허용하지않고 연장 이후를 바
라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배팅 전략
* 무승부
* 상주 +1.0 핸디캡 승
* 2.5 언더
제주는 시즌 초반 삐걱였으나, 최근 7경기 6승 1무를 기록하며 점차 적응해가고있다.
발렌티노스 복귀 이후에는 수비마저 안정감을 되찾으며 리그 수준을 상회하는
경기력을 유지하고있다. 제주는 2부리그 팀들 상대로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는 힘을 갖추고있고, 최근 8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폭발력이 떨어지더라도 꾸준한 공격력을 보이고있다.
스리백라인이 꽤 견고한 수원은 최근 크르피치-타가트 등 부진하는
용병자원들이 모두 득점에 성공했지만, 최근 대구-상주 등에 연패를 허용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하고있다. 홍철이 이적한 이후에는
측면에서 계속해서 공간을 허용하며 스리백의 강점도 제대로 드러나지 못하고있는 상황.
그래도 2부에서도 폭발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듣고있는 제주 상대로
수비에서 무너질 가능성은 낮아보이며, 두 팀 모두 멀티득점에
도달하지 못한 채로 연장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배팅 전략
* 무승부
* 제주 +1.0 핸디캡 승
* 2.5 언더
전북은 올 시즌 이미 8승을 챙겼으나, 평균 1.5득점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힘은 분명 이전보다 약해졌다. 한교원-무릴로 등이 측면에서
다양한 기회들을 만들어내고있으나,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보이고있다.
전남은 기본적으로 라인을 내리고 역습을 노리는 팀으로, 추정호-쥴리안 등이
이 역할을 잘 수행해내고있다. 다만, 1부리그 팀을 상대로도 이러한 전략이 통할지는 의문.
전북이 배당만큼 상대를 찍어누르는 힘이 잘 나오지 못하고있는 것은
사실이나, 주전 자원들의 수준은 여전히 1부 최상위권이다.
김보경-이동국이 빠진 상황이기에 지루한 공방전이 더욱 길어질 수는 있겠지만,
후반중반부에는 결국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격차가 크지는 않을 것이다.
# 배팅 전략
* 전북 승
* 전북 -2.5 핸디캡 패
* 2.5 언더
대구는 이병근 감독대행 체제에서 공격전개에 문제를 보이며 시즌 출발이 좋지않았지만,
세징야 복귀 이후 최근 8경기 5승 2무 1패로 상승세다.
기존 세징야-에드가-김대원의 공격전개도 되살아난데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츠바사의 안정적인 볼배급으로 시너지가 나고있기 때문에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성남은 짠물수비를 바탕으로 시즌 초반 2승 2무로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최근 7경기에서 2무 5패로 취약한 모습이다.
도쿄로부터 영입한 나상호 역시 기대이하의 경기력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있다.
두 팀 모두 주전라인업에 부상자들이 있다. 대구는 에드가-황순민-김우석 등이
주말 리그 일정에서 결장했고, 성남은 최지묵-안영규 등 수비자원들이 다쳤다.
대구가 직전 울산전에는 에드가의 포스트플레이 없이 공격하는데 힘들어했지만,
중원이 약한 성남 상대로는 좀 더 손쉽게 다양한 공격루트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성남은 팀의 근간인 수비에서 부상자들이 나왔기 때문에,
리그 상위권 팀과의 원정 맞대결에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 배팅 전략
* 대구 승
* 대구 -1.0 핸디캡 무
* 2.5 오버
지난 주말 강원에서의 맞대결 이후 3일 만에 재대결을 가진다.
강원에서는 강원이 4-1로 대승. 막상 경기양상은 꽤나 팽팽했지만,
강원이 더 좋은 찬스들을 더 자주 만들어내면서 완승이 나왔다.
이번 경기는 광주에서 열리며, 주말 당시 징계로 결장했던
광주 윌리안-이민기-여봉훈 등이 모두 투입될 수 있다.
강원은 홈과 원정에 따른 기복이 매우 심한 팀으로,
특히 공격전개 과정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있기 때문에
지난 주말 맞대결과는 다른 양상이 나올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광주 승
* 광주 +1.0 핸디캡 승
* 2.5 오버
수원FC는 중원과 용병 개인전술이 좋다보니 손쉽게 주도권을 쥐고있으며,
일단 공세를 취했을 때는 안병준-다닐로 등이 무서운 공격전개로 상대를 제압해내고있다.
다만, 수비진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공격모드가 오래 유지되지않았을 때는 실점률이 꽤 높아진다.
승격팀 부산은 수비조직력의 한계로 인해 대부분의 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하고는 있지만,
호물로-이동준-이정협 등의 공격력이 점차 자리잡고있다.
최근 인천-강원-서울 상대로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그간 1부리그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던 이동준이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상승세.
화력만 놓고보면 수원FC도 밀리지않지만, 부산은 1부리그에서 공격적인 팀들을 상대로
역습의 완성도를 높였다. 초반에 비해 실점빈도도 많이 줄어들었고,
이를 활용한 역습전개능력은 더욱 높아졌다.
수원FC가 몰아치는 순간이 있겠지만, 부산이 이를 잘 넘긴 뒤 반격할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수원FC 패
* 수원FC +1.0 핸디캡 무
* 2.5 오버
liuchaodu.com 에서 적극 추천합니다.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