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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7월9일 KBO 전경기 국야분석 입니다. 참고하셔서 배팅하시는데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7월 9일 KBO 18:30 [KIA VS KT]


■ KIA 타이거즈

- 투수

가뇽을 선발로 예고했다. 

가뇽은 지난 NC 전에서 6.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지난 5월 26일 KT 전에서도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꾸준히 호투를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4득점에 그쳤다. 

이창진, 터커, 최형우가 나란히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터커는 홈런까지 터트렸지만 데스파이네의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넘지 못했다. 

또한 하위 타선에 배치되는 선수들이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다. 

최근 조병욱의 피칭이 괜찮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에는 실패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가뇽이 호투하더라도 타선이 침묵할 것이다.


■ KT 위즈

- 투수

조병욱을 선발로 예고했다.

 조병욱은 지난 LG 전에서 5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최근 3번의 등판 모두 피안타율이 3할을 넘기지 않으며 인상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지난 6월 10일 KIA 전에서는 2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좋지 않았지만 

최근 투구 페이스라면 호투를 이어 가기 충분하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로하스, 배정대, 장성우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장성우는 홈런까지 때려내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강백호와 유한준의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가뇽이 계속해서 호투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침묵할 가능성이 높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가뇽을 공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7월 9일 KBO 18:30 [SK VS NC]


■ SK 와이번스

- 투수

핀토를 선발로 예고했다. 

핀토는 지난 롯데 전에서 5.1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부상이 완벽하게 회복하지 않은 시점에서 승리 투수가 된 부분은 긍정적이다. 

올 시즌 NC를 상대한 적은 없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7안타 3득점에 그쳤다. 

최준우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을 뿐, 타선의 침체가 이어졌다. 

오준혁과 이현석이 홈런을 때려낸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최근 최성영의 피칭 페이스가 매우 좋다. 

이번 경기에서는 마냥 장타를 뽑아내지 못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여전히 최정이 라인업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다.


■ NC 다이노스

- 투수

최성영을 선발로 예고했다. 

최성영은 지난 KIA 전에서 7이닝 동안 4실점을 내줬다.

 패전 투수가 됐지만 피홈런 2개를 제외하면 피칭이 안정적이었다. 

지난 6월 3일 SK 전에서는 3.2이닝 동안 3자책점을 내주며 무너졌지만 

최근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7안타 2득점에 그쳤다. 

노진혁과 모창민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장타가 시원하게 나오지 않자 득점도 줄었다.

 핀토는 이건욱보다 더 공략하기 까다로운 투수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격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뜨거웠던 박석민과 강진성이 침묵하고 있다.


7월 9일 KBO 18:30 [두산 VS LG]


■ 두산 베어스

- 투수

알칸타라를 선발로 예고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한화 전에서 7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6월 21일 LG 전에서도 8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는

 완벽투를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완벽한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5안타를 때려냈지만 5득점에 그쳤다. 

최주환이 4안타, 페르난데스, 오재일, 김재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윌슨의 피칭이 매우 불안하기 때문에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두산 타선이 이번 경기에서는 대량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두산 타선이 확실하게 마무리를 해줘야 한다.


■ LG 트윈스

- 투수

윌슨을 선발로 예고했다. 

윌슨은 지난 삼성 전에서 6이닝 동안 3자책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

삼성 킬러’라는 별명에 무색한 피칭이었다. 

게다가 지난 시즌 두산을 상대로도 ERA 13.50으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윌슨은 자존심을 구길 것이 분명하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1안타 8득점에 그쳤다. 

홍창기, 김현수, 라모스, 오지환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특히 김현수가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친정팀을 폭격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 전망은 밝지 않다. 알칸타라의 피칭은 

점점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LG 타선은 침묵할 수밖에 없다.

- 변수 및 결장

윌슨의 올 시즌 부진이 심상치 않다.


7월 9일 KBO 18:30 [키움 VS 삼성]


■ 키움 히어로즈

- 투수

요키시를 선발로 예고했다.

 요키시는 지난 KT 전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각각 6이닝 무실점,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지만 삼성에 대한 기억은 좋지 않다.

 지난 6월 10일 삼성에게 시즌 첫 피홈런을 허용했고, 

시즌 첫 패배를 당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0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이지영이 3안타, 김혜성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박병호와 이정후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키움 타선은 올 시즌 백정현에게 유난히 약했다.

 올 시즌 백정현을 상대로 타율 0.111에 그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침묵을 지킬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요키시는 항상 삼성만 만나면 작아졌다.


■ 삼성 라이온즈

- 투수

백정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백정현은 지난 LG 전에서 5이닝 동안 6실점이나 내주며 무너졌다. 

그러나 지난 6월 10일 키움 전에서는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기억이 있다. 

올 시즌 LG를 제외하면 모두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구자욱과 송준석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고, 

이원석과 강민호가 홈런을 때려내며 해결사의 면모를 뽐냈다. 

요키시가 등판하지만 삼성 타선은 요키시에게 시즌 

첫 피홈런과 첫 패배를 안긴 팀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침묵할 가능성이 있다.


7월 9일 KBO 18:30 [한화 VS 롯데]


■ 한화 이글스

- 투수

김범수를 선발로 예고했다. 

김범수는 지난 두산 전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한화 선발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볼넷은 많지만 구위가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6안타 2득점에 그쳤다.

 김태균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다른 타자들이 침묵하며 홀로 외로운 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다르다. 샘슨은 최악의 피칭을 이어가고 있고, 

한화 타선도 공략하지 못할 수준의 구위를 선보이고 있다. 

한화 타선이 반전의 타격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폭발해야 한다.


■ 롯데 자이언츠

- 투수

샘슨을 선발로 예고했다. 

샘슨은 지난 SK 전에서 5이닝 동안 3자책점을 내주며 

또 다시 무너졌다. 지난 한화 전에서는 6.2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지만 피안타율이 무려 0.333이나 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5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이대호와 마차도가 3안타, 정훈, 손아섭, 전준우, 민병헌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이대호와 전준우는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력까지 과시했다.

 그러나 최근 김범수의 피칭이 언터쳐블 수준이다. 

두산 타선도 무득점에 그쳤는데 롯데 타선이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리가 없다.

- 변수 및 결장

샘슨의 피칭이 너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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